저는 5일중 재택근무를 평균 1~2일 정도 하는 편인데요, 오늘도 집에서 근무를 했습니다. 어린이 유치원 등원시킨 후 와이프와 함께 주변에서 점심도 먹고 (내카드로!) 그리고 와서 빨래돌리고 집청소좀 하다가 업무… 어린이 하원 후 날씨 안좋아서 학원까지 다시 기사한 뒤, 저녁 먹기 전까지 또 잠깐 집중 업무… 식사 후, 설거지-분리수거. 그리도 9시 경, 어린이 취침과 함께 자유시간. … 재택근무가 왜 더 빡센 느낌인지… 업무와 육아/가사에 구분이 안가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