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lee(25)•in #kr-diary•2263 days ago새해 첫날의 허기새해 첫날부터 복이 있었다. 남들이 들으면 그게 무슨 복이냐고 나를 미쳤다고 하겠지만, 어차피 아무와도 나누지 않을 나만의 복이다. 갑자기 자신감이 차오르고 머리가 회전하기 시작했다. 덕분에 1년동안도 제대로 갈피를 잡지 못 하고 헤메고 있던 문제들이 하루만에 모두 풀렸다. 아무리 끙끙...265$0.55kmlee(25)•in kr-diary•2263 days ago새해 첫날의 허기새해 첫날부터 복이 있었다. 남들이 들으면 그게 무슨 복이냐고 나를 미쳤다고 하겠지만, 어차피 아무와도 나누지 않을 나만의 복이다. 갑자기 자신감이 차오르고 머리가 회전하기 시작했다. 덕분에 1년동안도 제대로 갈피를 잡지 못 하고 헤메고 있던 문제들이 하루만에 모두 풀렸다. 아무리 끙끙...265$0.55
kmlee(25)•in #kr-diary•2265 days ago2019년의 마지막 날1. 오늘은 어제보다 10도가 낮다. 어제는 비를 꽤 맞았었는데, 어제 기온이 오늘 같았다면 몸이 엉망이었을 것이다. 오늘이 추운 게 아니라 어제가 따뜻했다고 생각하면 훨씬 마음이 좋다. 2. 내가 타는 미니벨로는 바퀴가 작아서 요철에도 민감하고 작은 것을 밟아도 크게 미끄러진다. 차체...172$0.21kmlee(25)•in kr-diary•2265 days ago2019년의 마지막 날1. 오늘은 어제보다 10도가 낮다. 어제는 비를 꽤 맞았었는데, 어제 기온이 오늘 같았다면 몸이 엉망이었을 것이다. 오늘이 추운 게 아니라 어제가 따뜻했다고 생각하면 훨씬 마음이 좋다. 2. 내가 타는 미니벨로는 바퀴가 작아서 요철에도 민감하고 작은 것을 밟아도 크게 미끄러진다. 차체...172$0.21
kmlee(25)•in #kr-diary•2269 days ago마지막 손님많은 손님들이 오고 가고, 그간 쌓인 피로가 심해서 어제는 푹 쉬었다. 자고 일어나서 몸을 가볍게 풀고 할 일을 하려다가도 졸음이 쏟아져서 다시 자고, 깨어나서 펑펑 울다가 다시 자고를 반복했다. 그리고 내일은 올해의 마지막 손님이 온다. 많은 손님들이 다녀갔지만 그들 중 어느 누구도 ...212$0.48kmlee(25)•in kr-diary•2269 days ago마지막 손님많은 손님들이 오고 가고, 그간 쌓인 피로가 심해서 어제는 푹 쉬었다. 자고 일어나서 몸을 가볍게 풀고 할 일을 하려다가도 졸음이 쏟아져서 다시 자고, 깨어나서 펑펑 울다가 다시 자고를 반복했다. 그리고 내일은 올해의 마지막 손님이 온다. 많은 손님들이 다녀갔지만 그들 중 어느 누구도 ...212$0.48
kmlee(25)•in #kr-diary•2272 days ago조금 따뜻해진 연말혼자서 조용히 2019년을 마무리 하고 싶었는데 사람들은 나를 그렇게 두지 않는다. 멀리 나가고 싶어하지 않는 나는, 나를 만나고 싶으면 나를 찾아오라고 하는데, 이 구석까지도 나를 만나러 온다. 한참을 기다려야 하나가 오는 버스를 수도 없이 환승해가며 나에게 온다. 오늘이야말로 고요한...216$0.46kmlee(25)•in kr-diary•2272 days ago조금 따뜻해진 연말혼자서 조용히 2019년을 마무리 하고 싶었는데 사람들은 나를 그렇게 두지 않는다. 멀리 나가고 싶어하지 않는 나는, 나를 만나고 싶으면 나를 찾아오라고 하는데, 이 구석까지도 나를 만나러 온다. 한참을 기다려야 하나가 오는 버스를 수도 없이 환승해가며 나에게 온다. 오늘이야말로 고요한...216$0.46
kmlee(25)•in #kr-diary•2278 days ago그리움에 대한 단상부재하는 행복에 대한 기억이 그리움을 낳는다. 힘들었던 시기가 추억거리가 되었다고 그 시기가 그립다고 하기도 하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힘겨운 것들을 이겨내는 과정과 당시에 주변에 있던 사람들을 추억하는 것이고 괴로운 와중에도 얻었던 그 행복의 순간을 그리워하는 것 이다. 그것들이 지금은 ...181$0.42kmlee(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