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베이터 에서

By @corn11310/13/2017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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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 식당가로 내려가려고 엘리베이터를 탔다.

한무리의 사람들이 왁자지껄 떠들면서 엘리베이터 안으로 들어온다.

신입사원 인듯한 풋풋한 청년이 덜익은 목소리로

비트코인을 사서 수익나고 있는것을 자랑한다.

20만원어치 사서 5만원 수익났다고 하는걸보니

0.03 비트를 사고 저렇게 흥분 하는가 보다.


점심으로 쇠고기 뚝배기를 먹으면서

휴대폰으로 비트코인과 steem의 시세를 알아봤다.

긴 한숨을 쉬면서 식사를 마치고 steemit에 들어왔다.

보팅게이지가 작아져 풀보팅을 해도 얼마 되지 않는다.

클때는 아끼고 보팅파워를 관리하다가

작아져 버리니 아까울 것 없이 마구 보팅한다.


스팀의 가격이 하락하고 글보상이 줄어들어

스팀잇에 글을 쓰는 사람이 현저하게 줄었다고 한다.

나는 스팀이 떨어질 때마다 포스팅 횟수가 늘어난다.

엘리베이터에서 가상화폐 이야기가 나왔다.

이제 시작은 얼마 남지 않았다.


포스팅을 하자! 트랜젝션을 일으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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