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힐링여행#2

By @yurizard4/16/2018kr

안녕하세요 주노쌤입니다. 여행중에 틈틈히 글을 올리고 싶었는데 혼자 돌다보니 쉬는 타임이 별루 없이 바쁜 일정을 진행했네요 ㅠ.ㅠ 지금은 인천에 도착해서 사진 정리하고 여행을 끝낸 여운을 가지고 포스팅하겠습니다^^

부산은 5시 10분쯤 도착한 것 같아요. 캡슐호텔을 가는 차안에서 열심히 예약하는데 결제창에서 넘어가지 않아서 포기하고 일단 부산에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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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역 광장은 공사중이라 다소 어색했지만 3년만에 부산에 온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더라고요. 더 늦기전에 송도에 케이블 카를 타려고 버스를 타러 갔습니다. 열심히 검색해서 길을 잃지 않고 버스를 타고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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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하자마자 바다가 시원하게 맞이해주는데 너무나 업되는 기분이더라고요. 제 닫혀있던 마음도 시원하게 열리는 느낌이랄까 급 해피해졌습니다.

당당히 표를 구매하고20180411_181220_resize.jpg
밑에가 유리로 되어 있는것은 인당20000원인데 고소공포증이 있는 저어게는 바닥에 막혀있는 인당15000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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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없었는지 혼자서 타고 갔습니다. 일행이 있으면 같이 타는데 전 혼자라 ㅋ 엄청 편하게 노래도 틀어놓고 사진도 찍고 바다와 노을을 동시에 감상하는 멋진 서비스도 허락 받았네요. 마음이 풍성해지는 기분이였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노을과 바다를 동시에 보는 것 만으로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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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편 도착해서 옥상으로 올라갔는데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전망대가 있었습니다. 그곳은 우리의 태권V이가 잘 지켜줄 것 같더라고요. 이곳저곳 사진 찍을 포인트가 많았지만 셀카나 사진 찍는걸 싫어하는 저는 열심히 풍경사진만 찍다가 내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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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쪽에서 다시 입구로 가기 위해 탑승 직원들이 매우 친절하더라고요. 아마도 혼자타는 저를 위로해준 것은 아닌지 고마움을 전하고 싶었습니다^^ 덕분에 눈치 안보고 당당히 탔습니다

내려와서 숙소를 정해야하는데 급 피로해져서 가까운 남포동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게스트 하우스를 검색하고 싱글룸을 어렵게 예약하고 찾아갔는데 데스크에는 외국인이 알바를 하고 있더군요. 순간 얼음이 되어버렸습니다. 평소 영어를 못하는 저에겐 한국어를 못하는 외국인은 매우 힘든 상대라서요. 무슨 말을 하는지는 알아 듣겠는데 말을 할 수가 없더라고요. 창피하게 어플이라도 켜서 대화를 하려던 찰나 한국 직원분의 전화 찬스로 체크인 완료

식은땀 작렬 긴장이 풀어지니 방에 들어오자마자 쓰러졌네요. 방 내부 구조도 찍어두려고 했는데 깨끗하지는 않아서 패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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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을 먹기 위해 열심히 돌아다녔는데 역시 혼자여행에서 저는 먹는게 젤 힘들더라고요. 1시간을 멍때리며 구경만하다가 그냥 남포장에 포장마차를 갔습니다. 한치 하나 시켰는데 서비스로 이것저것 주셔서 즐겁게 한잔하였습니다.

저는 부산가면 늘 시원 소주를 마시는데 요즘은 대선을 즐겨 마시는 분위기더라고요. 내일은 함 마셔봐야지 하며 알딸딸한 상태로 숙소에 와서 기절을 했습니다.

첫날 일정은 하는 것없이 바쁘게 마무리했습니다. 내일은 2일차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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