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4일차

By @yurizard3/9/2018kr

안녕하세요. 다양한 경험을 한 하루를 보낸 주노쌤입니다. 어제는 아침부터 다양한 경험을 했습니다. 일단 새벽 늦게 잠이 들어서 아침 먹으라는 어머님의 목소리에 비몽사몽 잠에서 깨어나 뿌리는 파스를 찾았습니다. 또 걸어야하니 미리 뿌려두려고요 파스(?)를 뿌리는데 왠지 냄새가 너무 좋더군요 먼가 이상해서 보니 데오드란트를 발목에 한참 뿌리고 있었네요. 그 모습을 보시던 어머님이 그냥 더 자라 하시더군요 순간 저도 어이없어서 파스를 뿌르고 아침을 먹고 일찍 집을 나왔습니다. 절대 실수한 것 때문에 일찍 나온 것은 아니였습니다.

오전 내내 공원에서 열심히 걷고 뛰고를 하면서 15000보를 걸은 뒤 배고픈 배를 채우기 위해 전부터 가려던 일본식 가정집 백반집을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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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쥬얼은 엄청 맛나보였지만 소스는 너무 짜고 돈가스는 느끼해서 반도 못 먹고 나왔다는 후문입니다.

점심을 실패하고 집근처 사우나를 가서 피로를 풀고 나와서 집근처 커피숍에서 문제를 풀면서 전에 같이 일했던 선생님을 기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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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파주에 있는 이 선생님이 근무하는 학원의 원장님과 저녁 약속이 있었서입니다. 전부터 선생님이 같이 일하자고 자신이 일하는 학원으로 오라고 삼고초려를 넘어서 오고초려를 했어서 이번에는 그 곳에서 선생님 뽑으면 최대한 긍정적으로 생각하겠다고 이야기를 했더니 바로 원장님께 말씀드렸고 1년 동안 제 이야기를 들으셨던 원장님에 식사를 제안하셔서 약속이 성사되었습니다.

선생님이 도착하시고 오늘 원장님이 시강을 혹시 해줄수 있는지 물어오셨다고 해서 거절을 했습니다. 그냥 부담없는 상황이면 시강하는게 어려운 것은 아닌데 1년동안 너무 좋게 포장된 상황에서 급하게 시강을 하게되면 제가 너무 긴장해서 엉망으로 할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거절을 하고 그 선생님의 차를 타고 파주를 향해 떠나는데 고속도로 하이패스구간에서 1초만 늦게 브레이크를 밟았어도 오늘 병원에 있을뻔 했습니다. 앞차가 급 브레이크를 밟고 서서 큰 사고가 날뻔 했거든요 멀미로 힘들어하다가 놀래서 멀미를 잠시 잊게 되었는데 안 다쳐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습니다.

도착해서 학원도 둘러보고 원장님과 이야기도 나누고 저녁도 먹고 늦게 집에 도착했습니다. 어찌나 아침부터 사건 사고 넘쳐나는 다이나믹한 하루를 보내서인지 집오자마자 기절했다는 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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