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갑작스레 쏟아지는 폭우 때문에
날씨는 덥고 습하고 입맛이 별로 없네요.
그래서 입맛이 없을 땐 뭐다?
냉면이다!!
함흥냉면도 아닌 평양냉면도 아닌
진주냉면을 먹고 왔습니다.
저는 처음 먹어보는건데
엄청 유명한 냉면이더라구요!
<박군자 진주냉면> 솔직한 리뷰 남겨봅니다!

물냉 하나 비냉 하나 시킵니다.
만두나 육전 같은걸 시키고 싶었지만
다이어트 중이기 때문에 포기합니다.
...........................................ㅜㅜ

육수 맛이 좋습니다.
간이 조금 쎄긴 한데 그러면서도
깊은 맛이 배어있습니다.

육수 두잔 들이키자 냉면이 나왔습니다.
시원한 놋그릇에 예쁘게 담겨져 있는 진주냉면
비주얼 대박이죠? ㅎㅎ


시원한 살얼음에
고기, 계란 지단, 육전, 삶은 계란 배 등
고명이 많이 얹어져 있습니다.

이렇게 육전이 냉면에 들어가 있는게
진주냉면만의 특색입니다.
냉면만 먹기 심심한 구석이 있는데
육전과 함께 먹으니 식감이 상당히 좋습니다.
고기 육수와 해물 육수를 섞은 육수는
간이 적절하면서도 시원한 맛입니다.
비빔냉면은 냉면보다는 막국수에 가깝구요.
진주냉면은 뭐랄까..
함흥냉명과 평양냉면의
"중간이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함흥냉면처럼 자극적이면서도
평양냉면의 깊은 맛이 납니다.
메밀 특유의 식감도 상당히 좋고
함께 먹는 고명이 많아
맛의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냉면 순위를 매긴다면!!
- 평양냉면
- 진주냉면
- 함흥냉면
저는 상당히 만족스러운 식사였습니다.
시간이 지나도 또 생각날만한 맛입니다.
다음번에 다시 찾을 확률 100% 입니다!!
입맛이 없거나 시원한 냉면이 드시고 싶을 때
한번 찾아 드셔보시길 권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 @yoons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