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로스 사이언스 : 프랑케슈타인에서 AI까지, 과학과 대중문화의 매혹적 만남>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홍성욱 교수가 썼다.
과학자의 이미지
로잘린 헤인즈는 21세기 초 현대 대중문화에 드러나는 과학자의 이미지를 연구해 7가지 정도의 정형화된 모습을 찾았다.
- 아주 사악한 연금술사
- 영웅의 이미지
- 어리석은 과학자의 이미지
- 비인간적인 연구자
- 모험가
- 미친, 나쁜, 위험한 과학자
- 무기력한 과학자
헤인즈는 자신이 분석한 소설 가운데 60% 정도는 과학 연구 결과가 사회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걸로 묘사되었다. 이러한 영향은 다음의 정형화된 패턴을 따른다.
- 과학자가 연구를 한다.
- 혁신적인 결과를 내놓는다.
- 그 혁신적 결과가 과학자의 통제 범위을 벗어나 사회에 해악을 미친다.
- 궁금적을 연구 결과는 연구자 자신에게 복수의 칼이 되어 되돌아온다.
지금으로부터 200년 전인, 1818년 쓰여진 <프랑케슈타인> 역시 이러한 패턴을 따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