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운영했던 마트가 너무힘이 들어서 그만두고 집에서 지내다보니 시간이 지루하였습니다.
그래서 딱히 할줄아는것도 없어서 몇 년 전 마트 를 다시 시작하였습니다
이곳 에서는 길양이 를 만나지 않기를 바랬습니다
먼저 마트에서 공장에서 길양이하고 생활은 너무 힘이 들었습니다
밥을 주는 것이 힘든것이 아니라 그들 생활을 들여다 보는것이 고통 이였습니다
길양이와 생활하면서 나의 생활은 눈물 바다였습니다
다시는 그런 고통을 겪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곳은 주택가 이다보니 길양이가 더 많았습니다
마트에서 건너다보이는 쓰레기 장에서 길양이들이 봉투를 뜯었습니다
나는 또 밥을 들고 그곳 차 옆에 밥을 놓아주게 되었습니다
마트 앞에도 한 그릇 놓았습니다
어느날 아주 작은 새끼 고양이한마리가 나타났습니다
너무 굶어서 밥 먹을 기운도 없었습니다 하얀 고양이였습니다
조금 친해지고나니 마트 안으로 들어왔습니다
자세히보니 귀에는 온통 진드기 알이 씨앗처럼 박혀 있었습니다
손으로는 떨어지지 않았고 손톱으로 밀으니 물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진드기 약 을 발라주고 진드기는 없어졌습니다

하얀 고양이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았습니다
동물이건 사람이건 예쁜것은 무죄라는 말이 맞는것같습니다^^
온 동네를 다니면서 사람들에게 귀여움을 받았습니다
옆에있는 등산용품 매장에서 하얀 고양이를 입양해서 이름을 나영이 라고 불렀습니다
나영이는 한해 겨울을 그곳에서 보냈습니다
그러나 자주 탈출하여 우리 집으로 왔습니다
봄이되니 그곳 사장님은 자주 탈출하는 나영이를 내보냈습니다
나영이는 다시 우리집으로 와서 예전처럼 밥만 여기서 먹고 거리 생활을 하였습니다
옆집 지하에가서 나영이가 볼일을 보곤했나봅니다
지하집 에서 그곳에 뿌려 놓은 락스를 나영이가 밟고 발을 핥아서
밥을 못먹고 죽으려고 했습니다 캔을 갈아서 주사기로 먹였습니다
몇일지나니 다시 건강해졌습니다
고양이를 키우면서 얻은지식인데 고양이는 먹으면 살아났습니다
이번에는 나영이가 카페를 자주 놀러 갔었나봅니다
카페 사장님이 찾아 오셨습니다
나영이를 입양하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이미 그곳에는 집이며 전기방석 라지에터 까지
카페 한쪽에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나영이만 행복하게 산다면 마다할 이유가 없었습니다
나영이는 그곳에서 지내면서 하루에 한번씩 마트 를 방문했습니다
어느날 동네에 불행이 찿아 왔습니다
누가 고양이가 싫다고 고기에 약을 발라 뿌렸습니다
그때 많은 새끼 고양이와 아이들이 죽었습니다
나영이도 그때 그것을 먹었고 ....카페 사장님이 찾아 오셨습니다
나영이가 죽을것 같다고..카페에 갔을때 나영이는 전혀 움직이지 못했습니다
내가 나영아 나영아부르니 소리를 들었는지 꼬리를 살짝 움직여 주었습니다
며칠뒤 나영이는 깨어났는지 다시 마트로 왔습니다
밥을 전혀 먹지 못했다고 합니다
먹으면 살것같았습니다 캔을갈아 주사기로 먹였습니다
그리고 병원에가서 다시 살아났습니다
나영이는 마트로 다시돌아와 예전처럼 생활 했습니다
어느날 나영이는 4일이 지나도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나는 매일 저녁 나영이를 찾아다녔고 어디에도 없었습니다
고양이들은 건물안에 들어갔다가 못나와 죽는 일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걱정을 많이했고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나영아~ 부르며 동네를 돌고 있는데
어디서 야옹야옹하는 허스키한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너무 울어서 목이쉬어있었습니다
그곳은 3층짜리 건물 지붕 위였습니다 나영이는 그곳에 그동안 갇혀 있었습니다
그 건물안 3층 계단에는 작은 창문이 있었고 그곳으로 들어갔는데
계단 에 다른 고양이가 있어서 나오지 못했나봅니다
고양이는 영역 동물이라그런것 같습니다
다음은 하얀고양이 다음 이야기를 전해드리겠습니다
추운 날씨에 모두 건강하시고 안녕히계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