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돌발진에 걸리다...

By @wonni2/26/2018kr

안녕하세요~ @wonni 입니다.
즐거운 월요일 보내고 계시나요?
(즐겁진 않겠죠..ㅎㅎㅎ)
저도 떼쟁이가 된 아들덕에 넉다운이 되었어요.

영문도 모르게 금요일 저녁부터 39.5도의 고열이 나기시작했어요.
토요일에 병원 방문했더니 여러요인들을 말씀해주시더라구요.
열감기, 돌발진, 요로감염, 폐렴, 중이염 등...
아기가 전혀 기침, 콧물도 없고 컨디션도 너무 좋았거든요.
혹시 몰라서 피검사 의뢰하고
집에 오고난뒤에도.. 일요일 새벽까지 고열에 시달렸네요.

오늘 아침 온몸에 열꽃이 피기 시작했어요.
그순간 저는 돌발진이다!!

입모양만 보아도 짜증 폭발입니다...

저희 아들이 겪은 것처럼
아무 특정증상이 없이 고열이 나고 붉은 반점이 나는 걸 말해요.
원래는 돌발발진인데, 주로 돌즈음에 증상이 나타나서 돌발진이라고 하는거래요.
원인은 침에 의해서 감염되는 건데, 정상적인 침에 의해서도
아기들은 바이러스에 약해서 쉽게 감염된다고 하네요.
(너무 뽀뽀를 해서 그런지...ㅠㅠ)
그래도 붉은 반점은 간지럽거나 상처가 생기진 않아요~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근데 열이 내리고 열꽃이 피는 순간부터
완전 심하게 보채기 시작해요.....
제가 안보이면 울고 안아달라고 울고
모든지 그냥 울고봅니다...짜증도 동반해요ㅠㅠ
좋아하는 목욕을 시켜줘도 저 부여잡고 울고 그러네요.
(열꽃은 상처가난게 아니기 때문에 목욕해줘도 되고
특히 보습에 신경써야한다고 해요~)

언제까지 이해해주고 타일러줘야할지
참으로 힘드네요ㅠㅠ
빨리 활발하고 애교쟁이 아들로 돌아왔으면 좋겠어요~

오늘하루도 육아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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