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 라이벌, 아카샤(AKASHA)를 알아보자 01

By @twinbraid2/5/2018kr

아카샤(AKASHA)란


아카샤는 탈중앙화 SNS 플랫폼으로써
스팀과 같은 지향점을 가졌다.

그러므로 쉽게 말해 경쟁자 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이더리움에 올라탄 체제라서
이더리움의 수수료문제, 네트웤 속도 문제등이 있었고
스팀보다 나중에 계획되었으면서도 한참동안
뭔가 보이는게 없어서
스팀의 경쟁자 부문에서 잊혀져 갔다.

하지만 최근 아카샤에서 베타버전의 **댑(DAPP)**이 등장했다

뎁이란 DAPP(Decentralized Application)
라는 것으로써 해당 블록체인에 직접 접속하여
사용할 수 있는 앱을 말한다.

각 암호화폐 지갑들은 당연히 여기에 속하며
거기에서 나아가 단순 지갑이 아니라
다른 기능들을 할 수 있는 유틸, 툴들
즉, 이스팀 같은 것이 여기에 속한다.

스팀의 경우는 그냥 웹을 사용했는데
아카샤는 웹도 물론 나오겠지만 그것을 넘어
아카샤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전용앱이 나온 것이다

아카샤 DAPP 탐구



처음 프로그램을 구동하면
이더리움 블록체인과 잠시 연동을 한다.
여기에 옵션이 있는데
블록체인을 통채로 다운 받아서 좀더 빠르고 원활한
서비스를 받을 것인가 아니면 웹에 의존한 것인가
를 묻는다.

이런 선택지가 있다는거 자체가 맘에 들며
세심하게 준비했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다음화면에서 충격을 받았다.

단순한 암호설정화면이고 당연한 것이지만
지금까지 스팀의 거지같은 접근성에 익숙해져 있다가
이런걸 보니 새삼 충격적이었다.

해당암호는 새어나가더라도 스팀과 달리
해당 컴터의 댑에서만 작동할 것이니 안전할 것이다.
물론 백업을 안했다가 컴터 날라가면 작살나겠지만
지금까지 과정을 보면 본버전에선 그런 주의점도
다 알려줄 것 같다.

그 다음

프로필 설정화면이다


링크 걸고 이런거 없다.
그냥 누르면 폴더에 그림찾기 들어가고 바로바로
선택해서 설정된다.

프로필, 배경화면을 어떻게 설정할지 헤맬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글은 옆의 연필모양을 선택해서 작성한다
해당 메뉴는 단순히 글을 작성한다.. 수준이 아니라


이전에 쓰던 글의 저장과
이미 포스팅해서 올린 글을 통합적으로 관리해준다


글을 쓸때 그림의 삽입은 옆의 + 표시를 누르면 나타난다
그림의 삽입 삭제가 간단하며


그림의 옆의 글쓰기, 그림 주석도 편리하게 제공한다
주석쪽은 아직 버그가 있긴하지만..

마크다운언어는 아직 지원 안한다

대신 글자를 선택하면 다른 에디터처럼
편집메뉴가 나오며 단축키도 동작한다

이제 글을 작성해서
작성 버튼을 누르면 되는데..
여기에 옵션버튼이 있어서 살펴보았다.

그 정체는 대문의 설정
다른이들에게 노출될때를 위한
해당내용의 짧은 요약문
그리고 저작권 경고 설정등이었다.


태그는 10개까지 가능하며
한글자만 쳐도 이미 존재하는 태그들을 다 볼 수 있다


다만 새로운 태그를 만들려면 카르마 란게 필요한 듯
아마 스팀의 명성 이랑 비슷한 것으로 보인다.

아카샤의 최대 약점은 앞서 언급했듯이
이더리움 플랫폼의 수수료 정책이다.

그걸 아카샤가 어떻게 풀어냈는지는
다음편에 알아보고 (지금은 나두 모름-_-)

포스팅을 할려니
마나를 채우라는 소리가 뜬다.

뭐가 안될때 이렇게 친절한 사용법 강좌가
떠주는 것도 맘에 든다


일단 걍 따라하기로 마나를 채워보자


그럼 가진 돈중에 AETH 라고 아카샤 전용 화폐를
사용해서 마나를 채운다.


채워진 마나

마나는 글쓰기, 댓글, 보팅등에 사용된다고 하는데
여튼 여기선 일단 넘어가자


작성을 클릭하면 이더리움상 작업을 시작하는데
역시나 스팀보단 느리다.
하지만 내부에서 뭔가 작업을 하여
일반 이더리움의 속도보단 훨씬 빠른 10초정도에
작업을 처리한다.

이는 댓글, 보팅에서도 각각 5초, 3초 정도 걸리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자신의 글이 올라가면 이렇게
프로필, 닉넴, 표지, 요약등으로 표시가 되게 된다

다른 이들의 글은 처음엔 안보이는데
그건 메인화면을 자신의 입맛대로 꾸미면 된다.


메인화면의 구성은 여러개가 가능해서
각각 꾸민후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메인화면엔 칼럼별로 추가할 수 있는데
각 칼럼에
최신, 팔로워들, 단일 유저, 태그, 리스트들
로 꾸밀수가 있다.

예를들면

왼쪽 칼럼은 최신 포스팅들
오른쪽 칼럼은 태그별
이런식으로..


댓글은 여느 SNS에서 볼수 있는
이모티콘 기능도 있다-ㅅ-
스팀에선 알아서 붙여야되지만

첫인상의 소감


아직 가장 중요한 부분.. 즉 수수료 모델에 대해선
하나도 안알아봤으나..

그동안 스팀이 선두주자이며
최초 블록체인 SNS라고 간과해왔던 부분들을
아카샤는 아주 충실하게 구현하고 있었다


그것도 베타버전에서..

또한 각 기능의 사용에 있어서도
웹브라우저가 아니라
전용 프로그램에서 사용하는 것으로
메뉴 전환이라거나 사용이 매우 매끄러웠다.

즉 전체적으로 사용자 경험에 있어서
아카샤가 스팀을 월등하게 앞서고 있었다.

뭐 아직 블록체인 성능이라던가
수수료 문제라던가
여전히 스팀이 앞서고 있다고는 생각되지만
한편으론 2년간 운영하면서 아직도 얼마나 기능이 없으면
아카샤의 베타버전 기능들의 반도 못따라가는 것일까..
그렇다고 아카샤가 그리 신박한 SNS 기능을
내세운 것도아니다.
즉, 당연히 해야할 걸 안해왔다는 것이다.

그 부분에 있어서
스팀 개발자들은 땅에 머리박고 반성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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