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의 가치

By @twinbraid11/6/2017kr

코인의 가치


많은 사람들이 코인에 투자하고 있다
단순히 백서만 내놓았음에도
돈을 못줘서 안달인 사람들도 널렸다

그들은 무엇을 보고 투자하는 것일까
솔직히.. ico 같은 것의 경우는
상장후 펌핑 가능성을 보는 사람들이
대부분인 것을 부인하기 힘들다.

그럼 이러한 투기적 관점이 아니라 장기적으로 본다면
코인의 가치는 무엇일까

그건 최우선적으로

사용자

에 달렸다

탈모치료제가 개발되면 노벨북실상은 물론이고
세상 사람의 추앙과 존경.. 그리고 돈을 거머쥘 수 있다

이유는 탈모치료제의 놀라운 기술 이전에

얼마나 사용자(대머리)들이 있느냐
를 200% 만족하기 때문이다.

카지노, 게임, 도박의 블록체인에 대해서
지금은 하도 깽판이 많아서 사람들이 반신반의 하지만
처음에는 정말 폭발적 관심을 받았다.

그 이유는 각자의 경험을 통해
사용자들이 몰릴 가능성을 높게 쳐줬기 때문이다.

마스터노드의 코인들도 한때 핫했었는데
(기술력 있는 마노 말고 듣보잡 종류)
이유는 이자 수익률 때문이다.
어? 사용자 때문이 아니였어?
라고 할텐데.. 이 경우는 사용자 때문이 아니다.
하지만 투자자가 늘고 이자율이 떨어지자
이탈이 심화되고 있다.
투자자가 늘면서 일시적으로 가격이 상승했지만
미리 들어온 투자자들의 본전찾기를 위한 매도와
급격히 떨어지는 이자율에 대한 실망에
가격이 오히려 펌핑전보다 더 떨어졌기 때문이다.

이처럼 사용자에 대한 기대감이 없는 코인은
절대 장기적으로 갈 수가 없다.

스팀


스팀은 사용자에 대한 기대감이 초기보다
많이 감소한 상태다.

사람이 늘긴했지만 투자자가 기대할만한 상황은 아니다

사용자를 늘리기 위해서
가격을 먼저 올리면 된다는 것은 좋은 생각이다.
문제는 늑대를 잡기위해
호랑이를 끌여들이는 방식을 사용할려는데에 있다.

작업장의 도입 같은 것 말이다.

많은 사람이 간과하고 있는 사실이 하나 있는데
스팀에선 이미 작업장 형성을 통해
투자자를 끌어들인 경험이 있다

것도 무려 증인이 대규모로 했으며
작게는 kr에서도 작업장이 돌아갔다.
(작다곤 하지만 14만짜리 하나, 4만짜리 셋
평균 8천짜리가 10개안팍 총합이 35만이상이었다)

거기에
당연히 인지하지 못한 작업장도 부지기수일 것이다.

그래서 그들때문에 스팀가격이 올랐는가.. 하면
전혀!..

작업장이 들어올때 잠시 반짝 올랐을지 모르지만
이후는 그런 사실이 있었는지 조차 인지 못할 정도로
아무런 영향이 없었다. 상승에는..

반대로 작업장으로 인한 사용자들의 회의는
커뮤니티 안밖으로 확산 됐고 이는 도리어 많은 투자자들을
잃게 만들었다.

스팀커뮤니티말고 다른 코인 관련 커뮤니티에 스팀에
대한 부정적 얘기가 많은 이유가 무엇일까
그건 이자가 낮다거나 투자자가 대우 받지 못한다거나
절대 그런것 때문이 아니다.

저런류의 부작용 때문에

SNS으로써 사용자들을 끌어들이는 능력에 의문이 생겨서

인것이다.
즉, 코인의 기본적인 가치인 사용자 확보기능에
의문이 생긴 것이다.

여기에 아예 대놓고 작업장이 돌아간다면?
작업장 잘돌아가는 코인이라고 가치가 높아질까
아니면 내세울거 없는 듣보잡 마스터코인들처럼
조만간 감당하지 못하고 가격이 폭락할까?

차라리 듣보잡 마스터코인이라면 상황이 낫다
가격이 폭락하는거지 기능이 사라지는건 아니니까

근데 스팀은 가격만 폭락하는게 아니라
핵심기능이 사라져버린다.

물론 덴을 비롯해 SNS의 유인기능에 기대를 건 고래들도
절대 이런걸 가만 두고 볼리도 없겠고..
선배작업장들이 그러했듯이
kr 작업장 정도론 폭락은 커녕 상승이나 하강
모두 아무런 영향도 없을 것이다.

하지만 얻는건 없어도 잃는건 있다.

일단 지켜보자는 얘기도 있는데
단순히 안되면 다시 돌아가면 되는게 아니라
잃어버리기 때문에
지켜볼 필요조차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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