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개념과 토큰과 ico

By @twinbraid9/19/2017kr

예전에도 한번 쓴적이 있지만
그부분만 따로 분리해서 쉽게 쓰도록 하겠습니다.

이더리움(Ethereum)


다들 이더리움(Ethereum)을 그냥 그 자체로
가상화폐의 이름처럼 쓰는데 사실 이더리움은
가상화폐를 뜻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더(Ether)가 화폐의 명칭입니다.

그럼 이더리은 무엇인가..


콜로세이라고 들어보셨을 겁니다.

또한 영화중에

엘리시이라는 것도 있었죠.

콜로세움(Colosseum), 엘리시움(Elysium)
같이 -eum이 붙으면 라틴어로 뭔가를 담는 그릇 같은
상징인 것 같습니다. (아님 말구)

둘의 공통점은 바깥과 분리되어 그 안에서
다른 세계를 형성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즉, 이더리움은
이더를 담는 그릇이나 세계를 뜻하는 것이죠.
맨날 듣던 **'플랫폼'**을 이렇게 이해해도 됩니다.

플랫폼과 입주


그럼 이 플랫폼이란 것은 뭘 할 수 있는가..

그에 대한 해답을 보여주는 것이 바로
앱스토어구글플레이입니다.

구글플레이는 다양한 앱들이 어디서 장사할지 방황할때
그들을 팔 수 있는 장터를 마련해주었습니다.

이더리움도 마찬가지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블록체인으로 뭔가를 할 수 있는
앱을 만들고 팔길 원했습니다.
하지만 그럴려면 앱하나마다 블록체인을 만들어야했죠.

비탈릭은 그에 아이디어를 얻어
그들에게 앱만 만들면 탑승할 수 있는
편리한 블록체인 세상, 이더 스토어를 제공한 것입니다.

내부화폐(토큰)


구글플레이에 탑승한 앱들은 해당 플랫폼에서
유료로 팔수도 있고 무료버전으로 올릴 수도 있습니다.
대신 부분결제를 도입하죠.

그리고 부분결제에선 보통 보석, 하트 같은 귀욤귀욤한걸
씁니다. 너님이 현금을 쓰다가 가격보고 까무러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죠.

10만원을 쓸때는 눈이 튀어나오지만
**하트 100개(10마논)**는 아빠미소를 지으며 쓰게 되는 원리입니다

이더리움도 똑같은 방식으로 작동합니다.
딱하나 다른 것은 결제는 현금이 아니라 이더로 이뤄진다는 거죠

이더로 유료판매를 할수도 있고
무료버전으로 올릴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 앱 안에서 거기서만 사용가능한
귀욤귀욤한 화폐도 만들 수 있죠.

이것을 토큰 이라고 합니다.

ICO (코인사전판매)


이더리움의 부흥은 여기서 시작되었습니다.

사실 앱들은 다들 변변찮았죠.
유료로 쓰라고 하면 다들 안쓸겁니다.

그런데 누군가
텅텅빈 앱을 만들고 올립니다.
그리고 안에서 토큰을 하나 만듭니다.

내용은 백서가 한장 딸랑 들어있습니다.
거기엔 이렇게 적혀있습니다.

'나님 앱은 언젠간 궁극의 앱이 될거임.
그러면 지금은 100원인 이 앱의 토큰 가격이 미래엔
얼마에 거래될까? 응?'

그러자 사람들이 눈에서 레이저빔을 쏘면서
너도나도 그 앱의 토큰을 구입하기 시작합니다.

이러한 성공을 본 다른 개발자들은
블록체인을 만들다말고 너도나도 텅빈 앱을 만들어
입주해서 토큰을 팔아재낍니다.

이중엔 제대로 블록체인을 만들어서 이더리움을
탈출할 이들도 있지만
그들도 일단 판매는 짱 쉬운 곳을 택한 곳이죠.

이더리움의 최종개념


이런식으로 블록체인상에 편리한 장소를 만들어두고
앱들을 불러들입니다.
그 앱들의 성공은 다른 앱들을 다시 불러들이고
사람들이 블록체인 앱을 이용하려면
어딜가느냐.. 하면 향하는 곳이 점점 정해집니다.

그곳이 바로 이더스토어..

블록체인상의 앱들의 플랫폼

앱들의 도시

이더리움(Ethereum) 입니다

https://youtu.be/fTr89ENLZPc





탈릭아.. 나 알바비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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