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들에게 격려의 한 마디를... 끝장토론을 지지합니다!!!

By @tutorcho3/26/2018kr

어제에 이어 오늘도 고래분들의 토론이 이어지고 있는 듯 보입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의 긍정적인 댓글과 격려의 댓글로 인해 그 분들의 마음이 조금씩 열리는 것 같습니다. 

올드스톤님 글을 보니 클레옵님이 문제가 아니라 스팀잇의 최상층부라 할 수 있는 증인과 그 부계정들이 개발보다는 자신의 이익 챙기기 또는 유지에 몰두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문제제기를 하고 있는 듯 보입니다. 우리는 한글로 읽을 수 밖에 없고, 올드스톤님도 영어로 글을 쓰지 않으셨기에 이는 현 증인인 클레옵님을 끌어내리기 위한 시도가 아닌지 의심할 수 밖에 없는 정황이 된 것 같고, 과거 셀프보팅이나 팀보팅 등을 지지하던 입장으로 인해 그 분에 대한 악의적인 조롱과 비판을 주로 했던 것 같습니다. 화살을 클레옵님이 아닌 스팀잇의 경영진 중 가장 중심을 차지하는 이들에게 돌리는 글이라면 영어가 능숙한 이들이 나서서 이 문제를 공론화할 필요가 있는 것 아닌지 생각해 봅니다.

이선무님의 최근 글은 어뷰징의 정의에 대한 통계나 도표 등이 사실 명확하게 어뷰징을 규명해주지 못하는 것 아니냐는 문제제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에 대해 클레옵님이 댓글을 통해 토론을 하고 있습니다. 이게 토론이라 생각하고, 이 토론은 고래분들이 주로 참여하는 게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기 입장보다는 전체를 보는 시야에서 한 번 생각해 볼 주제인 듯 합니다.

클레옵님도 직접 나서서 지금 토론에 활발히 참여하시는 것 같습니다. 유일한 한국인 증인으로서 한국인 유저들이 제기하는 문제를 스팀잇 경영진과 소통할 수 있는 지위에 있는데, 그로 인해 우리가 그에게 거는 기대가 점점 더 높아지기만 하는 것 같습니다. 

단 번에 모든 문제가 해결될 것 같진 않습니다. 급격한 혁명이 일어나기도 힘들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우리의 문제제기와 KR 커뮤니티라는 스팀잇 속의 작은 공동체가 만들어가고 있는 변화나 정책들이 전체 스팀잇 사용자들에게 영향을 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보팅과 관련된 우리의 논쟁을 영어로 다시 옮기고, 이를 전체적으로 공론화를 시키며 나가는 것도 그 방법이 아닐지 생각해 봅니다.

고래 분들의 논쟁을 환영합니다. 그리고 그 논쟁의 화살이 스팀잇 전체사회를 향한, 그리고 이곳의 성장가능성에 위기의식을 느낀다고 보는 외부를 향했으면 합니다. 그들의 건강한 토론이 더 활기를 띠면서 건설적인 해결책이 나오기를 기대하며 글을 마칩니다.

가즈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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