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9년 1월 3일은 비트코인 블럭이 가장 처음 생겨난 날입니다. 그리고 그 속에 숨겨진 텍스트에는 다음과 같은 구절이 하나 있습니다.
즉 두번째 구제금융 자금이 은행에 투입된 부분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당시 실제 더 타임즈 1월 3일자의 1면 뉴스입니다.

이미 미국은 서브프라임 모기지 금융상품의 붕괴로 촉발된 리먼사태 이후 2008년 10월경에 2500억불. 우리나라돈으로 약 300조에 달하는 막대한 자금을 은행권 (씨티그룹, 웰스파고, JP모건, 뱅크오브아메리카:BOA, 골드만삭스, 모건스탠리, 메릴린치) 등에 투입한 바 있습니다. 주된 방식은 우선주를 비싸게 매입해주는 방식이었습니다. ( http://bit.ly/2EfvTkn )
실제 당시 수개월만에 금융계에 투입된 전체 구제금융은 7000억불, 우리돈 800조원에 달하는 규모였습니다. 그리고 뿐만아니라 제로금리와 양적완화 정책이 수년동안 지속되며 부실화된 금융기관을 살리는데 엄청난 자금이 투입되었습니다. 또한 이 양적완화 정책, 제로금리정책은 일본과 유럽이 바톤을 이어받아 현재도 계속해서 통화를 급속도로 팽창시키는 정책을 진행시키는 상황입니다.

비트코인은 당시 유례가 없는 흑역사가 쓰여지는 한 가운데서 탄생하였고 그 증거가 바로 비트코인의 첫 생성 블록에 고스란히 남아 있습니다.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2008년 이후 10년동안 엄청난 통화량을 인위적으로 공급하여 키운, 인류 역사상 유례가 없는 지금의 거대한 버블이 언젠가 꺼질때쯤에서야 비로소 비트코인은 제 역할과 본 모습을 제대로 드러내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