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부터인가 깊은 잠을 못자게 되었다.
치열하게 싸워온 인생의 자국이다.
어느새 일상속에 들어온 스팀잇이다.
컴퓨터를 켜고, 또다른 나와 마주한다.
일이 있었나보다.
게시글에 스팀잇에선 볼 수 없던 비방과 비아냥이 득실거린다.
아직 정확한 사건의 경위는 모른다.
사람사는에 다툼이있다 하였거늘
여기도 사람사는곳인가보다.
중학생 때는 서로의 이익을 위해 싸우고
어른이 되어서는 더 좋은 길을 찾기위해 싸운다.
부디 이 싸움이
최명길과 김상헌의 뜻으로 시작했기를.
부디, 결과는 다르기를
비가온 후 땅이 굳어지기를.
그 땅을 밟고 내가 나아갈 수 있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