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힐크레스트를 다녀와서

By @tigerj6/29/2017kr

어제 가족과 함께 대구 힐크레스트를 다녀왔습니다. 예전 이름이 허브힐즈라서 허브가 많은 곳이라고 알고 갔었는데 안간지 꽤 되었는지 이름이 바꼇더군요. 장소가 조금 더 업그레이드가 된 듯 합니다. 입구 부터 높디 높은 나무가 반겨주면서 길을 걷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느낌입니다. 나무에 눈, 코, 입이 달려 있어 웃음을 자아내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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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잇에 사진 넣는 방법을 더 찾아봐야 겠습니다. 마우스를 밑으로 내리다가 시간 다 가겠네요. 입구 부터 재미난 눈코입이 반겨주니 그걸 보는 아이도 재밌어하고 가족끼리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바로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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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선택권이나 에코어드벤처를 해보고는 싶었지만 아이가 몇 년은 더 커야지만 해볼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아이가 더 크면 짚라인은 같이 해보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입장권 6000 x2 만 결제를 하여서 들어가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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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크레스트 안내도를 보면서 어디먼저 가볼까 하다가 로맨틱 전망대를 한 바퀴 돌고 오는 것으로 하고 출발을 하였습니다. 평일이다 보니 주위에 방문객들이 없어서 오직 저희들만 있으니 기분이 좋았습니다. 다만 아쉬운점은 평일에는 관람객들이 적어서 식당이나 놀이기구 운영을 하지 않아서 가볼 수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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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브릿지라는 곳인데요. 군대에서 해봤던 흔들 다리를 건너는 곳입니다. 전 군대에서 경험을 해보아서 무서운게 없었지만 가족들은 흔들거리는 다리를 들어서자 마자 돌아서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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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정말 이쁜 곳입니다. 대구는 산이 많은 지역이라서 인근의 산을 가볼 수도 있지만 힐크레스트 만큼 경관이 길과 잘 어울리는 곳은 또 없을 듯 합니다. 제 사진 실력이 다 담아 내지 못해서 아쉬운 점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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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 가는길에 있는 LOVE. 뉴욕에 있는 Love statue 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이기 때문에 안올리려다가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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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풍경도 나쁘지 않았구요. 시간내서 가족과 함께 이곳에 온 시간들이 정말 유익한 듯 합니다. 힐크레스트를 다녀오고 난 뒤에 모기한테 물려서 간지러운 것만 빼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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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달을 휴식을 하면서 푹 쉬고 다시 일터로 나가려고 하니 시간이 아까워 찾은 곳 힐크레스트 인데요. 정말 시간을 내어서 잘 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족들과 보내는 힐링의 시간이 되었고 남들 일 할 때 방문해서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시간이었구요. 코를 상쾌하게 해주는 허브 향이 가득한 곳 인데요. 힐링이 필요한 분들에게 추천하는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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