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일담
눈이 부셔 미간을 찡그릴 정도로 밝은 하루입니다.
선선한 바람도 살랑이고, 적당히 더운 온기가 일렁여 눈꺼풀엔 졸음이 덕지덕지 붙었습니다.
슬쩍슬쩍 졸다, 애써 아닌 척하는 그런 하루네요.
이런 유의 나른함은 약간의 설렘을 동반해 술렁이는 마음도 드는 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풍경이 지닌 채광도 화사해 오늘 같은 날은 내일이 휴일임을 믿고 그저 마냥 편안 사람한테 무작정 한 없이 기대 자고 싶기도.
물론, 저는 내일 서비스를 하러 출근을 합니다.ㅎㅎ잔망스런 알바 애기들이 선물달라고 땡깡만 안부리면 좋겠어요
5월은 언제나 늘 그래왔듯
싱그럽고 화사함으로 소란스러워야 5월인 것 같단 생각이 듭니다.
네드와, 고팍스 밋업.
그리고 오늘 오전
피드를 보니 어제 고팍스 밋업의 여파여서 일까, 포스팅들이 전반적으로 활기찬 느낌이 들어 덩달아 일하는데 좀처럼 싱숭생숭합니다. 개인적으로 이벤트 포스팅도 곳곳에 눈에 띄었는데
저는 한 손님의 3행시 이벤트를 대충 날림으로 참가하고 틈틈히 포스팅을 올려봅니다.
요근래 들어서 안 사실 중에 한 가지.
개인적으로 티가든@teagarden이런 식으로 고유 명사에 명확한 표기를 하는 버릇이 있어요
그런데, 스팀잇에서 저러면 당사자에게 알림이 간다는 걸 알았습니다.
그 동안 <괜히 왜 소환했어> 라고 생각하신 분들 죄송해요.;
불렀는데 소환에 응하지 않아 불쾌해하셨다면 정말 죄송합니다.
BUSY가 좀처럼 오류가 나 처음 한 두 번? 포스팅 하고 켜질 않았거든요.
요 며칠전에 그 원인도 어느 분이 귀뜸해주어서 해결했습니다.
추신postscript
어떤 사진을 넣을까 하다가, 노아@nohah님의 지난 포스팅 키스 먼저 할까요 후기
마지막 캡쳐 장면이 떠올라 삽입해보았습니다.
일단 게시했는데, 불편하시거든 알려주시면 바로 다른 것으로 수정해볼게요.
어린이날이 코 앞 입니다. 자녀분들, 조카분들과 행복 나눔하시는 시간 되시길 바라봅니다.
급하게 올리느라 군데군데 오타가 많네요. ㅠ 수시로 발견하고 수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