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나이 되서도 시험의 굴레에서 벗어날수 없다니...
매우 서글프다.
제주도 다녀와서 진이 다 빠졌나보다...
다 귀찮고 의욕이 없다.

나는 왜 어른다운 어른이 아닌걸까
나는 왜 괜찮다고...
아무것도 아니라고 말해주지 못하는걸까
나도 좋은 어른이고 싶은데...
따뜻한 어른이고 싶은데...

잘 하고 싶었는데...잘 안된다 라고 하셨던...
아빠의 말이 떠오른다
아빠에게도
아무것도 아니라고 말해주는 사람이 있었다면
어땠을까...
......
술부터 끊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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