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와 같이 네이버에서는 이번 해킹사건으로 피해를 보신분들이 모여 카페까지 만들어진 상황입니다.

빗썸은 사건직후 아래와 같은 사과문을 올렸으나 이후 관련 기사가 뜬후에 취재요청이나 피해자들의 문의 전화에 '통화중이니 잠시후에 다시 걸어달라'는 메시지만 들려올뿐 일방적으로 끊는다는것이 기사의 내용입니다.

이번 사건 이전에도 해킹 및 서버 다운, 입금 누락 사건 등이 있어 국내 거래소에 대한 사용자들의 불만이 많았습니다. 특히 보안적인 부분에서는 손봐야 할 부분이 많았다고 생각합니다. 빗썸 같은 경우에는 거래량이 엄청나기 때문에 그것에서 끌어들이는 수수료로 엄청난 이득을 취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 돈으로 서버 유지 보수나 보안적인 부분에 신경을 썼더라면 이번 같은 사건이 발생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봅니다. 개인 서버에 저장해야 할 중요한 회원정보들을 직원의 개인 PC에 저장했다는 것 그 자체로도 문제의 소지가 있는 것이겠죠.
국내 코인 시장의 활성화의 키는 결국 신뢰도가 높은 거래소의 존재인데 이번 사건으로 해외 거래소로 넘어가시는 분들도 많을 것이라 예측됩니다. 하지만 결국 실제 한국 원화로 환전하기 위해서는 출금 가능한 국내 거래소가 있어야 하기 때문에 현 국내시장이 위기 상황에 놓여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또한 거래소보다 하드웨어 지갑이 더욱 안전하다는 이야기로 하드웨어 지갑을 쓰시는 분들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장기적인 코인 시장의 성장을 기대하기 위해서는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거래가 이루어져야 하는 것이 어찌 보면 당연한 이야기일지도 모릅니다. 그러기 위해 국내 거래소들은 더욱 분발해야 합니다. 지금 씌워져있는 이 어두운 그림자를 벗어내야 합니다.
이상 sungsil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