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쌩쑈.. 지하철 유실물센터

By @sumy3/30/2018kr

군인.jpg

제가 아침에 출근하다가 지하철에 가방을 놓고 내렸습니다.
헐. 이건 군인이 전쟁에 나갔는데 총을 안 가져온 것과 똑같지 않습니까?
정신이 가출했나..

다행히 내리자마자 깨달아서 바로 지하철 유실물센터를 물어물어 찾아갔습니다.
직원분들이 그닥 친절하진 않더군요-_-

용산역 유실물센터.png

제가 내린 곳은 용산역이였는데, 아시죠 용산역 큰거ㅠㅠ
유실물센터 찾아가는데만 5분 걸리네요.
혹시라도 나중에 용산역 유실물센터에 찾아갈 일이 생기신다면
맞이방에서 ktx 타는곳 12.13번으로 바로 가세요~ 저처럼 헤매지 마시궁ㅠ

저는 출근길이라서 1분1초가 급한데 모든 일에는 순서가 있기에 기다려야만 했습니다.
가방을 찾기 까지 총 20분 걸렸어요!
먼저 유실물접수를 해야하고요
직원분이 전화로 인계를 해서 다른 직원분이 유실물을 찾으러 갑니다..
제가 물건을 수령하고 나선 유실물대장에 수기로 기록을 남겨야 하더군요.

달리기.jpg

우여곡절 끝에 물건을 찾아서 기뻤지만 '난 왜 이러고 살까' 저의 건망증을 몹시 자책하며 출근을 했어요.
지하철 유실물센터 길 안내와 전화번호 정보를 남겨요.
물건을 빨리 찾고 싶으면 전화부터 하고 냅다 유실물센터로 달려가세요^^

연락처.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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