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제가 종종 먹고있는 직접만든 밤조림을 소개할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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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리틀포레스트라는 영화를 보러 가시는분들이 많던데 저는 일본편 리틀포레스트를 매우 재밌게 봤습니다.

그 중에 나왔던 밤조림을 보면서 저거 참 먹어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었는데요
추석쯤 할머니께서 직접 주운 밤을 주셔서 만들어보았습니다.
만드는 방법은 영화를 보고 참조했습니다.

먼저 밤은 겉껍질만 까줍니다. 뜨거운물을 끓여서 밤에 부어놨다가 까주면 겉껍질이 연해져서 쏙쏙 잘 까집니다.

그리고 밤을 베이킹소다 담은 물에 반나절 정도 담궈놨다가 그대로 약불에서 30분정도 끓여줍니다.
한번 끓여주고나면 물이 까만색을 띄는데 물을 갈아주며 3,4번정도 반복하면 물이 약간 와인색을 띄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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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 나온 이미지를 참조했는데요 껍질이 연해진 밤의 털과 심을 이쑤시개를 이용해 제거해줍니다.(이작업이 제일 오래걸리고 번거롭습니다)

그리고 밤의 무게의 60% 정도되는 설탕을 넣고
윤기가 돌도록 조려줍니다. 그리고 불을 끌때쯤 럼과 간장을 1숟갈정도 넣어주면 독특한 향의 밤조림이 완성됩니다.

병에 넣어 1달정도 있다먹으면 달달한 맛이 매우 좋습니다. 전 아메리카노와 함께 먹는데 번거롭긴하지만 한번쯤은 해볼만한 음식인거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