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곰자리(생각거리)

By @springlining5/21/2018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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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별자리일까?

흔히 북두칠성을 큰곰자리라고 하는데
정확히 말하면 북두칠성은 큰곰자리의
일부를 이루는 밝은 별들입니다
(곰의 꼬리부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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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하늘을 올려보았을 때 보이는 장엄한
큰곰자리와 북두칠성이야말로
밤하늘 여행의 시작점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이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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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두칠성에는 재미있는 이중성이 있습니다
국자 손잡이의 끝에서 두번째 별인 미자르
라는 별과 알코르라는 별인데
어떤사람에게는 이 별이 두개로 보이고
어떤이에게는 한개로 보입니다
왜일가요? 4등성의 알코르가 2등성의
미자르 옆에 있어서( 별은 1등성이
더 밝습니다 마이너스까지 있다고하네요)

알코르를 보기 위해서는 시력이 1.5이상
이어야합니다 때문에 고대 그리스 로마
에서는 이 이중성을 이용해 시력검사를
실시해 두별이 하나로 보이면 군인이
될수 없었다고 합니다
(그리스 로마시대에는 군인이 인기
가 있었나 봅니다 ㅎ)

이중성의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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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자르와 알코르는 우연히 우리의
시선 방향에 나란히 있는
광학적 이중성과(optical double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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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별이 서로의주위를 공전하는 물리적
이중성(physical double star)이
있다고 합니다

슬픈 전설

아르카디아의 칼리스토 공주는 달과 사냥의
여신인 아르테미스의 추종자였다 어느날
칼리스토가 숲속에서 낮잠을 자고 있었는데
우연히 그 모습을 본 제우스가 그녀에게
반하게 되었다 결국 칼리스토는 아르테미스에
대한 순결의 맹세를 지키지 못하고 제우스의
아이를 낳고야 말았다 이 사실이 아르테미스의
다른 추종자들에게 알려지자 그들은 칼리스토를
신의를 저버린 여자로 취급하였다
이들이 두려웠던 칼리스토는 숲속으로 도망쳤고
그곳에서 제우스의 아이인 아르카스를 낳았다
제우스의 아내인 헤라가 이 사실을 모를 리
없었고 이를 시기한 헤라는 지상에 내려와
칼리스토를 찾아내 흰곰으로 만들어버렸다
시간이 흘러 칼리스토의 아들 아르카스는
사냥꾼이 되었고 어느 날 숲에서 흰곰을
보고 화살을 겨누었다 흰곰이 된 자신의
어머니를 알아보지 못한 것이다 이에
제우스가 황급히 둘을 별자리로 만들었으니
이것이 큰곰자리와 작은곰자리다

연인이나 관심있는 이성에게 밤하늘을 보며
별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보면
좀더 호감도가 높아지고 가까워질꺼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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