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2달만에 글을 남깁니다. 그 동안 제 나름대로 힐링을 하며 생활을 즐겼습니다. 간간히 스팀잇에 접속하여 눈팅만 하다가 이젠 다시 해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 이렇게 글을 적어봅니다.
스팀잇 눈팅하고 보팅하는 것처럼 코인도 눈팅하며 현금채굴한 것으로 보팅(?)을 하다보니 스팀달러의 양이 많이 늘었습니다. 스팀파워다운해서 스팀달러로 바꾼 것도 큰 몫을 차지하네요. 비 정상적으로 스달의 비율이 높은데 과연 어떤 결과가 나올지 몹시 궁금합니다. 다시 스달이 스팀값을 뛰어 넘을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
스팀을 쉬는 동안 약간의 독서와 많은 시간의 게임을 즐겼었습니다. 주변에 게임하는 사람들 보면 '참 시간 아깝게 보내네. 게임해서 남는 게 뭐 있다고 저렇게 아깝게 시간을 보내나...' 해었었는데 정작 제가 그렇게 많은 시간을 보냈네요. 지금은 하루에 약 30분의 게임으로 일일미션을 완성시킨 후 접속종료하며 장기적인 안목으로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ㅋㅋ
나중에 두 딸이 게임을 즐기려 할 때 뭐라 말해줘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그저 같이 즐기면 될런지...

이번에는 좀 더 오랜 시간 스팀잇을 즐기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스스로 틀을 만들어 압박하지 않고 편한 마음으로 즐기며 세상을 나누고 싶은 생각입니다. 2달 전 흥미를 잃었을 때 어떻게든 유지해보고 싶다는 생각에 에어드랍글로 도배하며 생명을 유지하려 했던 과거를 돌아보니 헛웃음이 나옵니다. 뭘 그렇게 꼭 감싸 쥐려 했는지.
나름의 기준으로 타협점을 찾아 적당한 시간을 할애하며 마음의 여유만 유지한다면 훗날 잘 융화된 일원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