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실수가 또다른 실수를 부르는 법

By @sosossong3/14/2018kr

요즘 왜이렇게 깜빡깜빡 정신이 없는지.....

어제는 출근할때 너무 추워 외투를 입고 왔는데-,
퇴근할땐 큰 쇼핑백에 쑤셔넣고 간단한 맨투맨티만 후딱 갈아입고 나가려는데

같이 일하는 동생이

언니 옷 거꾸로 아니야??글자가 뒤에 써있는데...
응?아닌데...어머어머!!(부랴부랴)

덕분에 만석인 지하철 안에서 창피함을 면할수 있었죠:)
나이 서른넘어서 옷 거꾸로 입기는 또 처음인듯^^;;;

하지만 실수가 그날로 끝이 아니었거늘

오늘 아침에 병원문을 열려고 가방을 뒤지는 순간
갑자기 머리가 새하얗게 되버렸......
도대체 어디서 부터 잘못 된건가 생각을 해보니

어제 입은 외투에 열쇠를 쑤셔넣고 안가져왔드아ㅏㅏㅏㅏㅏㅏㅠㅠㅠㅠㅠ

하....
하나가 틀어지면 반드시 또 다른 하나가 틀어지는데

'혹시나' 가 '역시나' 가 되버린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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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 오늘 하루에 액땜이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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