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친구 결혼하는 날.

By @sopiahwang1/29/2018kr

수연이 결혼하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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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는 고등학교, 대학교를 함께 다닌 수연이. 20대를 여러 도전들로 우리를 놀래키고 30대 초반을 여행홀릭으로 영화같은 삶을 보낸던 수연이는 평범한 이들의 삶을 살짝 부러워하더니 이내 결혼했다. 놀라울 정도로 동안에 청순미와 보호본능을 일으켰던 수연이는 그렇게 평범한 삶을 시작하며 기뻐했다. 나에게는 대리만족을 줬던 수연이. 우리가 다른의미에서 조금 자유로운 영혼이었지.ㅋㅋㅋㅋ 30대 초반 우리는 영영 결혼을 할 수없을지도 모른다고 웃으며 말했었는데 결국 우린다 결혼이란 새로운 시작 점에 발을 들여고 생각보다 난 행복했다. 수연이도 생각보다도 더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기 바란다.

덕분에 우린 경주 나들이 (마음은 더많이 ㅜ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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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연이 결혼식 덕에 학창시절 살던 경주를 방문하게됐다. 아버지 직장으로 인해 우린 경주로 이사갔다. 물론 우리가 성인이되고 다시 인천으로 컴백했지만, 나에겐 제 2의 고향같은 곳이다. 시댁이 있는 곳이기도 하고.ㅋㅋㅋㅋ 오랜만에 간 경주는 나들이 느낌으로 나를 설레게 했다.ㅋㅋㅋ(시댁에 갈때는 나들이는 할 수 없으니까.. 시댁에 있다가 집으로 컴백이니까) 물론 신랑이 다시 출근해야해서 마음껏 즐길수는 없어서 또 남는 건 사진뿐이니까...ㅜㅡㅜ 드라이브로 즐겨 보았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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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이 보문에서 했던 덕에 보문단지 구경중이다. 차로다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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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 어린시절 보문단지의 대표적이 포토존. 보문단지에서 물레방아를 모른다면 보문단지를 다녀온게 아니다. 어릴때는 여기 소도 있었던것 같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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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레방아 바로 옆 인공폭포. 여기도 포토존이었다. 진짜 옛날 생각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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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새로 생긴 버드파크. 아직 우리도 가보지 못했다. 핑계는 아직 아이가 어려서인데, 올해는 아이와 함께 도전! 올해 꼭 리뷰할 생각이다. 오늘은 그냥 간다. 바잉 ㅜ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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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군동의 음식점과 팬션들의 마을. 경주시내에서 보문으로 들어가는 입구에서 만난다. 맛집도 있고 맛집명성에 도움을 받는 곳도 있고... 그렇다.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은 이만 바잉~~~ 다음 주말에는 뭐할란가... 신랑이 또 출근은 아니겠지 ㅜ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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