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엔 이태원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오늘 방문한 곳은 이태원역 인근에 위치한 Tantalize


깔끔한 외관이 참 예쁘네요. 특히 간판이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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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판에 휘적휘적 적은 커피 메뉴
중간에 약간 궁서체 느낌이어서 좀 웃기기도 하고 귀여웠어요.



베이커리 류가 이렇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직접 접시에 담아서 카운터로 가면 되는데요.
다양한 모양과 디자인의 접시를 골라 쓸 수 있었어요. 특이하기도 하고 왠지 좋았어요!

가장 마음에 들었던 소품.
셀프바의 휴지를 고정시키고 있던 배 모형입니다.
어디서 구매하셨는지 너무 귀여워요!!


1층은 자리가 많지 않아 2층으로 올라갔습니다.


곳곳에 이런 편지?들이 붙어 있어요.
모른다 필기체

자리를 잡고 커피를 마십니다.
롱블랙과 플랫화이트 그리고 애플....기억이 나지 않네요^^
컵에 원두 이름을 적어주셨네요.
커피의 산미를 좋아하지는 않는 편이라고 말씀 드렸더니 이 원두를 추천해주셨어요.
간판도 그렇고 손글씨가 컨셉인가봐요.
커피는 그냥 그랬어요. (커알못주의)
지금도 맛이 전혀 기억나지 않는 것을 보면 그냥..그냥 커피!
대신 빵이 참 맛있었어요!
아마 앉자마자 거의 바로 다 먹었던 것 같네요. 1개에 6천원이기에 과감히 또 사먹을 순 없었습니다.....
베이커리가 좀 비싼 편인 것 같아요!
다른 것도 먹어보진 않았지만 빵이야 뭐.. 항상 진리인것을.


곳곳에 신경 쓴 흔적이 많아 아늑하고 따뜻한 느낌을 주는 곳입니다.
요즘 같은 때에 잠깐 들러 커피 한 잔하기 좋은 곳인 것 같아요.
Tantalize
주소 :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20가길 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