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공부 #3] 그것은 단지 그것일 뿐이다. 못난 것도 잘난 것도 없다.

By @sitha6/6/2018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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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불교에 대해 공부해본적도, 절에 가본적도 없고 그저 오디오(법륜스님의 즉문즉설)로만 불교를 접했습니다. 제가 마음의 평화를 얻는데 도움이 된 것들에 대해 적어봅니다. 틀린점이 많을테니 가볍게 보아주시면 좋겠습니다.

행복한 삶을 살기위한 생각과 행동에 대해 많은 교훈을 얻었기 때문에 다른 분들에게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불교의 가장 큰 핵심은 내 관점을 바꾸고 다르게 생각함으로써 나의 행복을 추구한다입니다. 핵심을 기억하세요!


숟가락이 있다.
밥그릇도 있다.
밥알도 있다.

숟가락에 대해 생각한다.

숟가락은
밥그릇보다
큰가?

작다.

숟가락은
밥알보다
큰가?

크다.

숟가락은
밥그릇보다
작은가?

작다.

숟가락은
밥알보다
작은가?

크다.

그럼 숟가락은...
.
.
큰가? 작은가?
.
.
답이 없다...

숟가락이
크고 작다라는 것은
어디에서 왔을까?

비교를 했을때만 생기는 개념이고, 그것이 곧 인식이다.

숟가락은 그저 숟가락일 뿐이다.
큰 것도 아니요, 작은 것도 아니요, 잘난것도 아니요, 못난것도 아니다.

똑같은 숟가락을 줘도
훌륭하다고 생각하는 사람
쓸모없다고 생각하는 사람
크다고 생각하는 사람
작다고 생각하는 사람

모두 다르다.

각자의 과거에서 비롯된 인식에 따라
숟가락에 대해 생각한다.

그러나 본질은 숟가락은 그저 숟가락일 뿐이다.

나는 잘난사람인가? 못난사람인가?
너는 잘난사람인가? 못난사람인가?

나는 밥을 두공기 먹을 수 있는 잘난 사람일수도 있고
나는 밥을 두공기나 먹는 못난 사람일수도 있다.

너는 설거지를 빨리하는 잘난 사람일수도 있고
너는 컴퓨터 포맷도 못하는 못난 사람일수도 있다.

나는 나일뿐이고
너는 너일뿐이다.

나는 잘난사람이야, 못난사람이야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그러나 그것으로 고통받을 필요는 없다.

나는 단지 나일 뿐이다.
그것은 단지 그것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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