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shimss입니다.
요 근래에 피드에서 유독 많이 보이던 포스팅, 바로 @goldenticket님이 진행하셨던 이벤트 [골든티켓x캠프92] 12차 캠프92 묵은지 쪽갈비찜(소) 후기들인데요, 저도 지난주에 수령하고 주말에 먹어야지 하다가 어젯밤 드디어 개봉을 하였습니다!

이렇게 봐서는 사이즈가 가늠이되지 않았는데 김치가 엄청 큰 것이 들어가 있더라구요. 몇몇 후기들을 보니 양파와 파를 추가 하시는 분들이 있길래 저도 다진마늘 1스푼 넣고, 양파 반개, 파 한줌 썰어넣고 같이 끓여주었습니다.

실제로 열어보니 등갈비도 엄청 실하더라구요. 커다란 등갈비에 작은 등갈비까지 두줄 들어가 있었어요!

개별 포장된 양념소스도 들어가 있었지만 저는 고춧가루 반스푼 더 넣어서 바글바글 끓여주었습니다. 이때부터 온 집안에 등갈비찜 냄새가 가득차는데 어찌나 침이 넘어가던지요... 저는 일부러 고기를 조금 부드럽게 먹고 싶어서 다 끓인 후에 불끄고 뚜껑 덮고 조금 더 익혀주었어요.

이런 대박 메인메뉴 있을땐 다른 반찬은 다 필요 없습니다! 뭐 신랑 없어도 상관 없습니다. 묵은지 등갈비찜이 있는데 다른거 부러울게 있습니까?

그냥 국물 조금떠서 밥위에 등갈비와 쭉 찢은 김치 얹어 한입하면... 이것이 행복이지요:) 밤늦게 돌아온 짝꿍은 배부르다더니 등갈비찜 뚜껑을 들었다 놨다 하면서 한입 두입...그러다 갑자기 밥솥 뚜껑 열더니 묵은지등갈비찜과 식사를 하더군요. 그리고 오늘 아침까지도 저희는 죽죽 찢은 묵은지와 등갈비 살 발라가며 아침식사도 밥 한그릇씩 뚝딱 하였습니다.
이거 진짜 괜찮은 메뉴더라구요. 캠핑에 사가지고 가도 될 것 같고 이런거 집에 있으면 정말 반찬 없을때, 혹은 입맛없을때 뚝딱 뚝딱 만들어 먹기 너무 좋을것 같아요. 너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저녁! 저는 피드에서 매일같이 확인하는 @wcuisine님의 [영상] 따뜻함이 그리워지는 날, 단호박수프 단호박 스프 레시피를 따라 또! 단호박 스프를 만들었습니다:)
이건 정말 여러분들도 한번씩 도전해보셨음 하는 메뉴인데요, 단호박을 너무 좋아하는 저는 이 포스팅 올라온 날 바로 따라해보겠다고 일을 벌렸었습니다. 그런데 대박! 이거 너무 맛있는거에요. 예전 제 포스팅에도 스팀잇을 통해 하나씩 채워가는 저의 삶에 대해 적었었는데 그때에 이 단호박스프를 극찬했었습니다. [오늘의 끄적끄적] 돈 맛 보기 어려운 스팀잇이 내 삶에 주는 영향
오늘 또 갑자기 이 스프가 생각나서 다시 @wcuisine님의 레시피를 보면서 만들었는데요, 두번째라서인지 지난번보다는 조금 더 요리에 속도가 붙더라구요.

이번에는 시부모님댁에 맛보시라고 보낼 생각에 조금 더 넉넉하게 만들었는데요, 이번에도 대성공! 이거 진짜 너무 맛있어요. 요리 이것저것 해보는거 좋아하시는 분 꼭 만들어서 드셔보시길 추천해드려요. 재료비 2000-3000원으로 정말 여느 레스토랑 못지않은 스프를 맛볼 수 있어요.
이렇게 저는 스팀잇으로 일용할 양식을 채워나갑니다. @goldenticket님 덕분에 너무 맛있는 묵은지 등갈비찜을 맛볼 수 있어 감사했구요(심지어 세끼나 해결!) 항상 멋진 사진들과 함께 근사한 요리 올려주시는 @wcuisine님 덕분에 단호박스프 마스터하였습니다. 너무 감사해요~
좋은 이벤트, 좋은 정보 나눔해주시는 분들이 계셔 제 삶이 더욱 풍요로워지고 있습니다:) 이렇게나마 포스팅으로 감사함을 전합니다.
저는 또다른 포스팅으로 얼른 찾아뵐게요! 다들 편안한 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