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스팀] 명동 '신룽푸 마라탕' - 얼얼한 국물이 땡긴다면

By @seyan9/3/2017kr

안녕하세요!
인사글 말고는 첫 포스팅이네요 두근두근

지난 금요일에 명동에서 맛난집을 가서 소개해드리려고 가져왔습니다~

주소 : 서울시 중구 을지로2가 199-58, 2층

위치는 명동 메인거리 근처이고 을지로입구역에서 가장 가까워요~
롯데백화점 바로 맞은편이랍니다!

2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당

제가 종종 먹는 마라탕집인데 항상 갈때마다 사람이 많아요
중국분들도 많이 오시는 것 같아요 거의 한국인 반 중국인 반 되는 것 같아요

제가 중국여행은 가보지 못해서.... 그나마 다녀온 대만에서 맛본 마라랑은 많이 다른 맛인데
중국다녀온 언니 말로는 현지맛이랑 비슷하다고 해요!

실제로 직원분들도 모두 중국분(또는 조선족)이신것 같고 주문하는 방식도 중국에서 파는 마라탕과 같다고 하더라구요

우선 테이블을 잡고 앉아서 메뉴를 보시면

g당 얼마라는 색다른 메뉴판이죠?
그래서 앉아서 메뉴를 시키시면 안돼요 ㅎㅎ

먹을 만큼 담아서 그 무게 만큼 가격이 나오는 방식!
이러면 먹고 싶은 재료만 고를수 있고, 버리는 음식물이 적어질 수 있어서 일석이조인것 같아요! 매우 합리적인 방식!!

카운터 오른편에 가시면 뷔페처럼 식재료를 담을 수 있는 장소가 있습니다.

저렴하다고 이것저것 담으시다보면 먹어도먹어도 줄어들지 않는 사태가 발생할수있으니 조심!

볼이랑 집게를 이용해서 먹을 만큼 담아서 카운터에 가져가면

요로코롬 저울에 무게를 달아요
그때 해산물, 꼬치류(어묵등)은 따로 빼서 개당으로 가격을 매기더라구요

이때 마라탕/마라샹궈/마라반 중 어떤걸로 만들지 말씀하시고
마라탕을 선택하면 맛(순한맛/기본맛(매움)/아주매운맛/미친맛)도 선택하시면 됩니다.

저희는 마라탕(기본맛)으로 선택하고,
소고기 100g(100g 당 3000원), 미니전(양파전), 밥한공기도 추가했어요!
요리가 조금 짭잘해서 전이나 밥과 같이 먹는것을 추천드립니당:)

선불이어서 그 자리에서 바로 계산을 합니다

넘나 착한 가격이죠?
이것저것 추가하고도 13700원!
이렇게 시켜도 2명이서 배터지게 먹고 남아요...ㅠㅠ

영수증 밑 주문서에 나와있는 주문번호 165번이 저희 요리 번호에요!
카운터 전광판에 165번이 나오면 가서 받아오면 됩니다

저희 음식이 나왔어요

넘나 푸짐하죠?

기본맛이 신라면정도의 매움이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얼큰하면서 혀가 얼얼하고 끝에 땅콩버터(?)의 고소한 맛 느껴지는 마라탕!
조금 색다른 요리, 매콤한 탕요리가 땡기실때 방문해보세요:)

너무 배가 부른 나머지 카페나 펍을 못가고 산책을 했답니다.

이어서 명동 근처 야경스팟을 소개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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