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잇! 알면알수록 머리속이 좀 복잡해지네요.

By @seal3657/26/2017kr-newbie

뉴비활동 이틀째! >.< ;;

이이잉 ㅜ.ㅜ 그동안 익숙해져있던 국내의 플랫폼만 이용하다 새로운 문물을 받아들이려니 새삼 평범성 중하의 스톤헤드를 자각하게 되는 순간들이 닥칩니다. 거기다가 꽃청춘이라 착각, 아니 애써 무시하던 세월의 무게까지 더해져 오늘은 좀 기분이 다운상태입니다. 타성에 젖은 생활들, 그 익숙함을 깨기 싫어 왠만하면 정해놓은 공간에서만 활동하더니 감각까지 무뎌져 마인드컨트롤 성능도 저하됐네요. 참네

에~휴! 어제 자정을 넘긴 시간까지 스팀잇에 들어와 스팀잇의 언어들을 탐색하고 알아보는 시간들을 가졌는데 이 시간되니 깨끗이 리셋된것 같아요. 이제 슬슬 갱년기라는 피해갈 수 없는 어둠의 기운들이 스멀스멀 보이는 것 같습니다. 다른 스티미안들의 젊음 감각과 에너지넘치는 포스팅을 읽을 때는 넘 좋았는데 막상 포스팅하려하니 번뜩이는 재치도 퀄리티도 약하구나라는 생각이 들어 쉽게 글이 안써지네요. 오늘은 걍 이렇게 주책맞은 중년아줌마의 넋두리로 포스팅을 자꾸만 막 어쩌구리 왜이리 다크스토리로 진행되는지... 이제 겨우 이틀됐는데... 으음!... 이 자괴감 어쩔...

1일 1포스팅 해야겠다는 계획이 있어 이것저것 글감도 안떠오르고 정리도 안된 상태에서 다크한 분위기로 글을 쓰다보니 문득 떠오르는 생각에 민망해지지만 왜이리 두서없이 글을 쓰게 됐는지 이유를 알 것 같습니다.

그것은 욕심이라는 마인드의 장난질이네요 ;;

무엇을 위해 그리 잘해보겠다고 끄응!... 무슨 일이든 즐기는 자를 이길 수 없다고 대표타이틀을 라온이라 정해놓고 그새 초심을 잃었었네요. ㅎㅎ~ 그래도 이글 안지우고 포스팅하는 이유는 오늘 같은 마인드로 또 헤메이지 말자라고 스스로 다짐하기 위해 올립니다. 여기까지 비루한 글 읽어주신 스티미안이 계시다면 정말 감사드립니다. 내일은 정신차리고 좋은 정보로 소통하는 라온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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