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갑속에 몇 장씩 들어있는 신용카드. 언제나 우리의 '통장'을 '텅장'으로 만들고 있는 얄미운 신용카드이지만 올바르게 사용하지 못한다면 더욱 힘든일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직장인 97%이상이 사용하고 있는 신용카드 똑똑하게 쓰는 7가지 방법에 대해 포스팅 하겠습니다.
- 신용카드 뒷면에 반드시 서명 후 사용하기
신용카드 수령 시 신용카드 뒷면에 서명하지 않고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더군요. 신용카드 분실 시 60일 이전까지 발생한 부정사용금액은 보상청구가 가능합니다. 단 조건은 신용카드 뒷면에 서명이 있어야만 합니다. 서명이 없다면 50%, 혹은 보상을 전혀 받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신용카드 최초수령 시 뒷면에 반드시 서명을 한 후 사용해야하며, 서명 인증사진을 스마트폰으로 찍어두면 추후 문제 발생 시 효과적인 증빙자료로서 사용될 수 있습니다.
- 주 사용카드 만들기
사용하지 않는 여러장의 신용카드를 보유하고 있다면 분실시 부정사용에 대한 우려가 있으며, 카드 이용에 대한 포인트가 분산되어 효과적인 포인트 적립이 어렵습니다. 주 사용카드 1~2개를 선정하여 사용하고 그 이상의 시용카드는 보유하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신용카드를 많이 보유하게 되면 자연스레 소비는 늘어나게 마련입니다. 자신의 주 거래 항목을 꼼꼼히 살핀 후 그 분야에 가장 많은 혜택이 있는 카드를 선정해 사용하세요.

- 이용대금 결제일 준수
이용대금 결제일을 몰라서 밀린적은 없겠지요. 대부분 결제할 돈이 없어서 연체된 경험이 있으실꺼에요. 신용카드 결제금액 연체시 결제금액과 연체이자까지 부담해야 하며 신용등급에 큰 영향을 줍니다. 또한 신용카드 이용가능한도가 낮아지며 장기 연체 시 신용카드 사용정지등의 불이익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현대사회는 신용이 재산입니다. 항상 결제대금을 염두해둔 카드 사용을 해야 합니다.
- 신용카드 할부 철회
신용카드 할부 결제 시 20만원을 초과하는 제품의 경우 제품의 하자여부와는 상관없이 할부거래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은날로부터 일주일 이내 거래 철회가 가능합니다. 할부 철회가 가능하다는걸 모르는 분도 상당수이지만 알고 계신분들은 이 할부 철회를 악이용해 크고 작은 문제가 발생되기도 합니다. 할부 철회는 충동구매 사유에도 가능하기 때문이죠. 무조건 소비자에게 유리한 할부 철회이지만 제품이나 서비스 사용으로 인해 그 가치가 현저히 감소될 우려가 있을 시 철회권은 적용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항상 이용 약관을 꼼꼼히 살펴봐야겠죠?

- 여유가 있다면 선 결제
급하게 이용하는 신용카드 현금서비스나 카드론등은 결제일 이전에 미리 선 결제 하게 되면 결제 시점까지의 이자만을 부담하게 됩니다. 여윳돈이 있다면 굳이 결제일까지 기다리지 않고 바로바로 선 결제 하는것이 좋습니다.
- 리볼빙 서비스는 최단기간으로 이용
결제금액이월약정 서비스의 경우 결제 예정금액 중 일부만 결제하고 잔액은 다음달로 이월시키는 서비스로 신용카드사마다 명칭이 조금씩 다릅니다. 일시적으로 급한불은 끄는 셈이지만 이월되는 금액만큼의 이자가 발생됩니다. 과도한 소비로 결제금액이 부담된다면 이용할 만한 서비스이지만 결국은 갚아야 할 이자가 더 생기는 셈이니 리볼빙은 철저히 계획하여 최단기간 이용하는것이 좋습니다.

- 합리적인 신용카드 사용
지갑에서 현금을 꺼내 계산하는 것과 신용카드를 꺼내 계산하는것은 느낌 자체부터 틀립니다. 현금이 나가면 아깝다는 생각이 들지만 신용카드는 그렇지 않죠. 과거에는 큰 가전제품 살때만 이용하던 신용카드이지만 지금은 편의점에서 컵라면을 살때조차 신용카드를 꺼내들게 됩니다. 그만큼 지출에 무감각해질 수 있는만큼 꼭 필요한 상황에서만 결제하는 효율적인 소비습관이 필요합니다.
편리한 만큼 우리에게 고통을 주고 있는 신용카드입니다. 월급날만 되면 "퍼가요~♡" 문자가 날아오곤 하죠? ㅎㅎ 신용카드가 그냥 퍼가는것이 아닌 우리의 소비로 매월 결제되는 금액입니다. 알뜰한 소비습관을 키워 조금씩이라도 저축하는 습관을 길러보세요. 아! 물론 에디터는 저축할 여유가 없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