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 30일 대항해시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아이템 현거래 사이트에
엄청나게 낮은 확률의 좋은 선박을 한개도 아니고 계속 판매하는 사람이
있다는 제보가 올라옵니다. 선박외에도 고성능의 아이템들을 단 한사람이,
그것도 원가보다 저렴하게 계속 팔고 있다는 내용이 계속 올라왔습니다.

그러던중에 그 판매자로부터 물건을 산 사람이 매물 스샷을 올렸는데
게임상에서 강화를 최대로해도 나올 수 없는 수치라는게 밝혀졌습니다.
정상적으로 나올 수 없는 아이템이란거죠. 그와중에 과거에도 정상적으로
입수할 수 없던 아이템이 등장했는데 별다른 조치가 없었던점이 발굴되면서
유저들은 운영자가 권한을 남용해 이러한 일을 벌이고 있다고 의심하였으며
결국 넷마블에서 사과문을 게시하면서 운영자에 의한 비정상적인 아이템
제작 및 판매가 사실이었음이 밝혀졌습니다.
제목에서 말했지만 한국 온라인게임에서 운영자의 비리가 터진건
어제오늘 일어난 일이 아닙니다. 온라인게임 초기인 10여년전부터
운영자가 자신의 게임캐릭터에 비정상적인 아이템을 주는일도 있었고
상위 유저들의 편의를 몰래 봐주고 있다가 들킨사건도 있었죠. 최근에도
이번과 같은 넷마블에서 게임머니를 횡령하다가 걸렸던 일도 있었습니다.
이처럼 온라인게임 운영자의 비리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데 언제쯤
게임회사의 변화가 있을까요? 넷마블은 이번 사과문에서 운영을 외주업체에
맡겨일어난일이라고 넘겼습니다만 넷마블의 100%자회사란것이 밝혀지면서
또다시 비난을 받고있습니다. 이런 태도를 보면 또다시 비슷한일이
일어나기에 충분하지않나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