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일상] 새로운 시작, 발리의 일출

By @sakoo2/18/2018kr

안녕하세요 :D 발리 백수 서퍼 SAKOO입니다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따뜻하게 맞아주셔서,
앞으로가 너무 기대됩니다!

어제 첫 인사를 드리고, 어떤 내용을 첫 글로 할까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보통 새로운 시작을 맞이할 때, 일출을 많이 보러 가는 것에 착안해서, 제가 매일 보는 발리의 일출을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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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매일 새벽 서핑을 나가는데요, 빠르면 다섯시 반에 출발합니다.
아직 해가 뜨기도 전에 졸린 눈 부비고 나가는 셈이죠.

바다라는 자연을 빌려서 타는 서핑은,
자연에 참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매일매일 서핑하러 나가는 시간이 달라져요.
초등학교 때 배우고 잊어버렸던 간조, 만조가
제 하루 스케쥴에 이렇게 큰 영향을 미치게 될 줄 그 때는 몰랐습니다.

해가 뜨기 전, 이 시간이 참 좋은 것 같아요
아직 아침도 그리고 밤도 아닌 이 시간
새로운 하루가, 파도가 기대되는 순간입니다.

하늘에 파란 물감을 풀어 둔 것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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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다닐 때는 새벽은 고사하고 아침에 일어나는 것도 너무 힘들었는데, 서핑 하려고 일찍 일어나는 제가 너무 신기하네요!

확실히 좋아하는 일을 하면 피곤함을 모르는 것 같아요
새벽에 일어날 때 오늘은 어떤 파도를 탈 수 있을지 마음이 두근두근합니다 :D

여러분들은 어떤 일에 마음이 두근거리시나요?
저는 요즘 서핑과 발리의 일상, 그리고 스팀이에요^^

그리고, 하루의 마무리가 선셋 사진처럼 아름다우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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