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솔트(SALT)
솔트(SALT) 코인, 가상화폐를 이용해서 돈을 빌려주는 코인이라고 하는데 이렇게만 들어서는 무언가 체감이 안되어서 잘 이해가 가지 않는다. 그래서 잘은 모르지만 일단 한번 알아보기로 시도를 해보았다.
역시나 전부 영어다.
일단 단서가 될만한 것을 하나 발견했다.
홈페이지에 있는 시뮬레이션 화면? 인것같은데 이것으로 계산을 해보자.
다른 고급정보같은건 없다. 모른다. 있어도 못읽는다.
빨간색 네모박스안에 있는정보를 최대한 활용해서 계산을 하면된다.
맨위에 게이지같은걸보면
125,000 USD = 54.4662 BTC
100,000 USD = 43.5729 BTC
즉 125,000에 해당하는 비트코인을 담보로 맡기면 80%에 해당하는 100,000 달러를 빌릴수 있다는 얘기되겠다.
그밑에 보면 대출기간은 10개월, 이율은 10%
그아래 보면...principal .... (프린시팔...박시팔 교장선생님이 여기에? 다른뜻으로 원금이라고한다)
한달에 원금 10,000 달러와 이자 464.04 달러를 합친 10,464.04 달러를 갚아야 한다는것까지 나와있다.

그렇구나..
잠깐?!
그러면 빌린 100,000 USD로 다시 비트코인을 사고 그걸로 다시 돈을 빌리면??
80,000 USD 를 빌릴수 있겠네? 오케이 실행.
잠깐?! 그러면 빌린 80,000 USD로 다시...... (싸늘하다. 가슴에 비수가 날아와 꽂힌다. 하지만 걱정마라 비트코인님은...)
(이하생략)
과연 가능할까??
잘은 모르지만 일단 계산을 해보기로 한다.
이번에는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만든 프로그램을 이용.

무서운 생각이든다.
기어이 도박판에서 올인을 외치고 손목을 바둑판에 묶는 기분이랄까..
무한급수, 시그마 어쩌고 저쩌고해서 금방 답이 나온사람도 있을것이다. 나는 아니다.
아무튼 대충 52회까지 합이 499995.4가 나온다. 아마 수학적인 합은 500,000일 것이다.
125,000 USD를 가지고 대출을 연속적으로 발생시키면 500,000 USD 까지 레버리지를 활용할수 있다는 결론이다.
와.... 솔트(SALT) 이분들....
무섭... 아니 혜자로운 분들이시네....
주식 미수거래가 통상적으로 40%의 증거금으로 2.5배의 레버리지를 활용할수 있는것에 비하면
솔트(SALT) 는 무려 한달의 여유가 있다. 게다가 무려 4배!!
그사이에 코인의 가격이 폭락하면 알람이 와서 담보를 더 채워넣거나 돈을 일부 갚으라고 한다고하고, 안되면 반대매매가 있을거라고 하는데... 폭락장이와서 이런 물량이 어느 기준시점에 (반대매매가 발생하는) 던져질지 모르지만
더이상 상상하는건 나의 뇌에 지나친 스트레스가 될것이므로 패스하기로 한다.
무서운 얘기가 많이 나왔는데
그런데 대체 솔트(SALT) 코인의 역할은 무엇이란 건가?
대략 보니 30SALT/YEAR 의 프리미어 멤버쉽에 가입하면 100,000 USD의 대출이 가능하다는것같다.
위의 계산법 대로면 25,000 USD 어치의 코인을 담보로 대출을 연쇄적으로 발생시켜서 최대로 할때 100,000 USD가 되니
30 SALT 만 있으면 25,000 USD 만큼의 코인으로 최대 100,000 USD의 대출을 할수 있다.- 이게 결론.
생각보다 솔트(SALT) 코인이 많이 필요해보이지는 않는데... 확실치는 않으니까 더 알아볼 필요가 있을것같다.
알아보다 보니 살벌한 코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