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가다] 내가 니맘 잘알지

By @recode3/15/2018photo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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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니맘 잘알지

많은 이들 속에 나 홀로 있는 그 느낌 나도 잘 안다.

친구가 나오라는 술자리 가보니 다 직장동료다 직장상사 뒷담화 하는데 나만 공감을 할 수 없다.

내가 니맘 잘알지

오늘은 브리핑하는 날이다 많은 사람들 앞에서 열심히 했지만 다들 날 잡아먹을 듯 바라본다.

내가 니맘 잘알지

퇴근시간이 다가왔다. 다들 약속에 미팅에 가방을 챙긴다 그러나 나는 홀로 야근이다.

내가 니맘 잘알지

모두들 열심히 일을 하고 있다. 그런데 난 할일이 없이 눈치만 보며 화장실만 왔다갔다.

내가 니맘 잘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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