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인사] 태평양 건너 추운 곳에서 인사드립니다

By @psytrac1/18/2018kr

안녕하세요 @psytrac 입니다.

현재 미네소타에 거주중이며 아이디는 91년도에 쓰던 대만제 마우스의 제품명인데 단종된지 오래라 인터넷에는 흔적도 안 남았더군요.

뒤늦게 미국에서 로스쿨을 다녔기 때문에 관련 글을 주로 올릴 계획인데 기분에 따라 오히려 취미생활과 관련된 글이 더 많이 올라올 수도 있습니다. 요즘은 마음의 여유가 없어 취미생활에 투자하는 시간과 돈이 많지는 않지만 관심은 여전하니까요. 만약 미국 로스쿨 진학관련 질문이 있으시면 댓글 달아 주세요.

취미를 굳이 분류하자면:

  1. 돈을 제일 많이 쓴 취미: 카메라(차마 사진이라고는 못하겠네요). 올림푸스 3020, 니콘 쿨픽스 5000, 니콘 D100, D200을 거쳐 현재는 D700을 쓰고 있습니다. 한 때 졸업전시회나 결혼식 스냅촬영을 많이 했는데 요즘은 성당 행사촬영 정도만 하네요.
  2. 시간을 제일 많이 잡아먹은 취미: 게임. 보드게임, Trading Card Game (Magic: The Gathering), 텍스트 머드, 패키지 게임, 온라인 게임 등 게임이라면 다 좋아하는 편입니다. 요즘은 Brave Frontier라는 모바일 게임을 4년째 하고 있고, PC 게임은 문명5와 Xcom2를 합니다. 아마 올 여름 문명6와 Xcom2 War of the Chosen을 구매할 것 같네요. 제일 기억에 남는 게임은 아무래도 오리지널 삼국지 아닐까 싶습니다. RTS는 스타크래프트보다 Command and Conquer를 선호했고요.
  3. 군시절 취미: 무협 및 판타지. 군생활 3년간 3천권이 넘는 책을 대여해서 봤습니다. 묵향과 비뢰도 시절. 입문은 초등학교 다니던 시절 집에서 발견한 세로쓰기 무협지로 했고, 요즘은 문피아에서 무료연재분만 읽고 있습니다.
  4. 독특한 취미: 미국 NBA, 그것도 농구 경기가 아닌 매니지먼트쪽 얘기를 좋아합니다. 영양관리, 체력관리, 수면관리 및 선수 자존심 관리 등 실제 경기와는 무관한, 어떻게 보면 가십거리도 많이 섞여있는 그런 쪽에 관심이 많아서 전현직 선수 및 감독들의 책은 사서 읽을 정도죠. 조던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조던의 책은 안 읽었고, 코비샤킬, 그리고 필 잭슨 책은 다 읽었네요.
  5. 가끔 쓸모 있는 취미: 신기술이나 신개념에 관심이 있는 편이라 전공과 전혀 무관한 분야라도 꽂히면 꽤 깊게 알아보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황우석 때 줄기세포도 꽤 열심히 공부하려고 했었죠. 요즘은 블럭체인을 이해하려고 공부하는 중입니다. 개념으로만. 코딩은 학부 때 포기.

취미관련 글을 제외하면 올리는 글이 대중적이진 않겠지만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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