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분의
침묵
후,
짧은 글과 짧은 생각은
깊은 트라우마를 건드린다.
난간 위에서 흔들거리는 내 몸과
무너져내리는 네 몸
터져나오는 비명
삶에 대한 믿음은
바위와 같지 않아
꿈속에서 마저
언제나 죽음의 총 끝을 피해
고작 아이스크림 냉동고 앞에서
오들거리던 내가.
흐린 정신과
흔들거리는 마지막 삶의 불꽃을
간신히 붙잡고 있는 네게
바들거렸던 작은 손을
내밀고 싶다.

3분의
침묵
후,
짧은 글과 짧은 생각은
깊은 트라우마를 건드린다.
난간 위에서 흔들거리는 내 몸과
무너져내리는 네 몸
터져나오는 비명
삶에 대한 믿음은
바위와 같지 않아
꿈속에서 마저
언제나 죽음의 총 끝을 피해
고작 아이스크림 냉동고 앞에서
오들거리던 내가.
흐린 정신과
흔들거리는 마지막 삶의 불꽃을
간신히 붙잡고 있는 네게
바들거렸던 작은 손을
내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