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 직관의 중요성

By @pianistklein3/23/2018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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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책에서 이런 글을 보았었다. 인생의 중요한 선택의 순간에 이성보다 직관을 따르는 것이 더 좋다는 말. 아마도 그때 이후부터인가, 나는 이것을 실천하고 있었다.
지나고 되돌아보니, 이런 직관적인 선택들이 내 인생을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어준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만약에 그 순간들에 계산하고 계획하고 선택했다면, 아마도 내 삶은 꽤 많이 달라졌을 것 같다.

생각해보면, 직관을 따른다는 것은 정말 쉬운 일인데 많은 사람들은 이성을 따르는 쪽을 택하는 것에 익숙해, 이것이 어렵다고 느낄 수도 있을 것이다. 그것은 아마도 직관을 사용하는 빈도가 줄어들다보니 익숙하지 않아서일 것이다.

무언가를 '지금 해야될 것 같은데' 라는 생각이 들때 하는 것이다. 그 순간을 놓치면 기회는 날아가고, 그런 것들이 쌓이면 미래의 관점에서 보았을 때 인생의 길이 달라질 수 있는 것 같다.
별 것 아닌 것 같지만, 아무것도 사소한 것은 없다.
인생의 모든 것은 때가 있는 법이므로.

직관을 사용하는 것도 근육처럼 길들여져서, 많이 사용하다보면 점점 직관이 발달하게 되고, 중요한 선택의 기로에 있을 때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게 해준다고 생각한다.


신기하게도 내가 직관적으로 선택한 길에서 만난 인연들은, 내가 가고자 하는 길을 가는데에 도움이 되었다.
그 인연들과의 만남을 통해, 길 위에서 방향을 틀어야 할 때를 깨닫고, 혹은 자연스럽게 방향을 틀거나 하게 되어 내가 추구하는 것을 이루는 쪽으로 나아가게 되었던 것이다.

나는 이성과 논리만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순리와 우주의 섭리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것을 크게 역행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무엇이든 억지로 끌고 가려고 하면 탈이 나는 법이니까.
나에게 주어진 길과 인연과 삶이 있다는 생각을 한다. 그게 무엇인지 깨닫고 추구하고 나아가는 것이 삶의 목표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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