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제1회 스사모 사진 콘테스트 > 결과를 발표합니다!

By @photokorea12/31/2017photokorea

안녕하십니까~ 스티미언 여러분 '스사모'의 모임지기 로키(@loki80) 입니다.

지난 한주동안 'Steemit 사진예술 소모임'(스사모) 기획으로 '스티미언의 연말' 주제의 사진 콘테스트가 개최 되었습니다.

그리고, 스사모 콘테스트의 기획 단계부터 큰 도움을 주신 두 분 모임지기 바다거북(@seaturtle )님, 유캠퍼(@ucamper)님과 소모임의 정신적 지주 소철(@sochul)님을 비롯한 모든 스사모 회원님들께도 다시 한번 감사 말씀 드립니다.

이번 콘테스트의 심사는 일반부문 대상(1명)과 스마트폰 부문 우수상(2명)으로 나뉘어 진행하였으며 심사위원이신 프로 사진작가 추스냅(@chusnap)님의 수상작 소개 및 심사평을 아래와 같이 드립니다.


심사평:
사진 실력으로는 저보다 더 좋으신 분입니다.
다음 사진공모전 부터는 심사위원을 하셔야겠어요^^
배경으로 보이는 노을의 컬러와 실루엣의 매치가 너무 좋네요.
sasung.jpg


  • 스마트폰 부문 우수상(1): @hjk96

심사평:
따뜻한 온기가 보는 모든 이들에게까지 전해지는 사진입니다.
요즘은 쉽게 볼수 없는 연탄이네요. 너무 추워 꺼져가는 연탄에 손을 녹일 때, 폰으로 촬영 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연탄이 빨간 불에 타들어 가며 주변을 녹혀주듯이 추운 겨울, 주변 어려운 이웃들에게도 따뜻한 온기가 전해져서 온세상이 따뜻해 지기를 바랍니다.
hjk96.jpg

연탄 한 장 - 안치환 노래

삶이란 나 아닌 다른 이에게
기꺼이 연탄 한 장 되는 것
방구들 싸늘해지는 가을 녘에서
이듬해 봄 눈 녹을 때까지

해야 할 일이 무엇인가를
분명히 알고 있다는 듯이
제 몸에 불이 옮겨 붙었다하면
하염없이 뜨거워지는 것

온 몸으로 사랑하고 나면
한 덩이 재로 쓸쓸히 남는 게 두려워
나는 그 누구에게 연탄 한 장도
되려하지 못했나보다

하지만 삶이란 나를 산산이 으깨는 일
눈 내려 세상이 미끄러운 아침에
나 아닌 다른 이가 마음 놓고 걸어 갈 그 길을 나는 만들고 싶다


심사평:
크리스마스에 온가족이 모여 함께 파티를 하는 모습이 정말 행복해보입니다. 촛불을 끄는 아이는 천진난만한 표정이고 그걸 보는 아이들은 부러워 하는 표정입니다. 정말 찰나의 순간을 잘 포착하셨네요.
연말에 친구나 직장동료들과 시간을 보내지만 가족끼리 보내는 시간이 제일 소중하며 평생 동안 추억이라 생각합니다. 예전에 메모해 놨던 시가 한편 생각나네요.
cheolwoo-kim.jpg

가족 - 용혜원

하늘 아래
행복한 곳은 나의 사랑 나의 아이들이 있는 곳
입니다.

한 가슴에 안고
온 천지를 돌며 춤추어도 좋을
나의 아이들

이토록 살아보아도
살기 어려운 세상을
평생을 이루어야 할 꿈이라도 깨어
사랑을 주겠습니다.

어설픈 애비의 모습이 싫어
커다란 목소리로 말하지만
애정의 목소리를 더 잘 듣는 것을

가족을 위하여
목숨을 뿌리더라도
고통을 웃음으로 답하며
꿋꿋이 서 있는 아버지의
건강한 모습을 보이겠습니다.

스티미언님들도 가족들과 따뜻한 연말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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