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기 - 바르셀로나의 마지막날 / 해변과 성가족성당-sagradafamilia, 그리고 타파스 바 Vinitus

By @peddoc5/9/2018kr

축구관람 이외에 다른 계획 없이 방문한 바르셀로나.

하지만 듣던대로 음식이 좋고, 도시가 좋고, 사람들이 좋아서 즐겁게 잘 보내다 이제는 떠나야 하는날입니다.

마지막날은 아침 해변 산책 -> 성가족성당 -> Vinitus 에서 마무리 후 다음 여행지인 아이슬란드로 떠나게 되었습니다.

평소보다 늘 빨리 잠드니 (컴퓨터가 없고 인터넷을 잘 안해서 그렇겠죠) 아침에 일찍 일어나게 되어 드디어 동행분과 일출을 보러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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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에서 걸어서 20-30분이면 해변까지 도착할수 있어서 한바퀴 둘러보았습니다.

지중해바다.. 지만 사실은 특별할건 없습니다.

아침부터 열심히 셀카 찍으시는 미녀분들 몇분 말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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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돌고래 구름 아래로 떠오르는 일출!

3월초라 적당한 날씨에 적당한 기온으로 산책하기 아주 좋았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자주 보이던 Ice cappuccino !

도대체 뭔가 싶어서 평소 커피를 못먹지만 주문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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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도 많이 들어가고, 카푸치노 맛도 조금 나고. 신기한 음료 였습니다 - 우리나라에도 있나요??

그렇게 오전시간을 보내고 , 성가족성당 - sagrada familia 를 방문하였습니다.

아래 홈페이지에서 시간을 지정하여 예약을 하고 가면 긴대기 없이 입장할 수 있습니다.

http://www.sagradafamili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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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가족성당은 바르셀로나 그 자체 인 가우디의 마지막 작품으로, 아직까지 건축중이며, 가우디가 사망한 이후에는 다른 건축가가 그 유지를 이어 건설중입니다.

현재 활발히 공사가 진행중이며 2026년 완공예정이라고 합니다 - 이때쯤 다시 가볼수 있을까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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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조각물들도 멋졌지만,

빛과 스테인드 글라스를 이용하여 이끌어내는 분위기가 정말 멋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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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벽마다 다른 계통의 색으로 단계를주어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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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는 쉽게 보실수 있으실테니 사진은 이만하고. 이곳은 직접 방문하여 눈으로 보는것을 추천 드립니다.

전 10년안에 꼭 다시 가려구요.

마지막 일정으로, 바르셀로나에서 친해졌던 후배랑 Vinitus란 타파스 바를 갔습니다.

워낙 유명하여 이름을 많이 들어 봤었는데 사실 여느 타파스 바와 크게 다른점은 없었습니다.

유명한 만큼 사람은 많습니다. 3시쯤 방문하였는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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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키친으로 이렇게 바에 앉아 맥주를 먹으며

추가로 몇가지 주문을 하여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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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파스 위의 붉은 가루는 파프리카 가루로, 바르셀로나에서 대부분의 음식에 들어갑니다.

시장에서 하나 구매해서 한국에서 잘 사용하고 있는데, 뿌리면 갑자기 스페인의 느낌이 나서 좋네요 ㅎ .

이렇게 바르셀로나의 마지막 일정을 마치고 공항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이제 이번여행의 최종목적지인 아이슬란드를 향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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