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17] 잠시떠난 그대, 다시 돌아왔습니다.(@onepine)

By @onepine2/7/2018kr

소나무대문2.PNG
안녕하세요 @onepine입니다.
그동안 다들 잘 지내셨는지..ㅎㅎ
마지막 글을 쓴지가 어느덧 10일정도가 지났네요.
(자주 찾아뵙던 분들은 아마 의심하셨겠어요 ‘떠난거 아니야?!’ 속닥속닥)

별일은 없었고.. 심적으로 약간 불안한 상태였습니다....ㅎㅎ
스팀잇에 중독된 나머지,
본 일을 제대로 마주하는 순간. 뜨억... ‘완전 손놓고있었다...’

그래서 며칠간 씨름 좀 하고왔습니다.
마무리가 되니, 마음 한켠이 편해지면서 동시에 죄송한 마음도 있었습니다.
@abdullar님께서 큐레이터로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셨는데.
10일간 충분한 역할을 수행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10일간 주활동은 @hyoree님의 풀보팅이벤트 + kr-join에서 뉴비님들을 위한 환영댓글과 보팅이 전부였죠. 죄송합니다! ㅠㅠㅠ

이제는 좀 진정이 되었고, 다시금 활동을 꾸물꾸물 시작하려고 합니다!
가즈앗
! (조선생님 도와주세요!!)

오늘 다시 시작의 의미로.
1월계획때부터 준비했지만 밀려있었던 그것.
바로 그것.
그것을 실행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소원을말해봐]onepine의 2018년 계획 또는 이루고 싶은 소망은? 에 있는 2번 계획!!

정기후원을 할 기관은 고민 끝에 @jhyun6913.park님을 따라
‘홀트아동복지회’를 선택했습니다... [2018년1월1일부로 치킨을 끊다&아빠(?)가 되다]

놀라운건.. 후원정보가 생각보다 엄청 많다는 것..
그만큼 도움이 많이 필요하다는것이겠죠.

무엇을 선택할까..? 고민하던중.

오늘 경제교육을 하면서 마음아팠던 일이 떠올랐습니다.
강의 주제는 소득, 저축, 소비였습니다.
'소득'을 가르치면서 하나의 학습지활동을 합니다...
바로 '홈 아르바이트 계약서를 작성해보자~!입니다.

활동 시작과 동시에..
한 한생이 혼잣말로 궁시렁궁시렁 하길래.. 가서 물어봤습니다.

“학생 혹시 무슨 문제 있을까요..??”
“어차피 이거해도 엄마가 돈 안줘요.....”
“그럼 아빠한테 주라고 하면되죠~ㅎㅎ”
“아빠가 없어요...”
“. . .”

잠시 할말을 잃고 당황한 나머지 아무말이나 해서 상황을 넘겨버렸네요..
(앞으로 말을 더 조심해야겠습니다.)
.
.
어쨌든... 뇌리를 스치듯... 오늘일이 다시 떠올랐네요.
그래서 결정한 후원종류는..
‘한부모가족후원’...
.
.
.
저는 작지만.. 생명력 강한 이 희망의 씨앗이 아이에게 하나,
이 글을 여러분에게 하나 전달 되길 바랍니다.

그리고 아이에게는 삶을 헤쳐나아가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고, 여러분들에게는 이 글을 보면서 ‘나도 한 번 해볼까?’라는 열매를 맺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겠습니다.^^

또한 작은 나비의 날개짓이 의미없는 날개짓이 아니란걸..
이 아이들의 성장과 여러분의 물음표로 증명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오랜만에 뵈서 반가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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