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심 식사는 맛있게들 하셨나요? ^^
년초부터 계속되는 스팀의 고공행진으로 오늘도 기분좋게 하루를 시작하네요.
점심을 먹고 사무실로 돌아오는데 친구로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응, 무슨일?"
"나, 스티밋 어떻게 가입하는지 좀 알려줘... ^^"
거두절미 가입 절차를 물어보는 녀석. 바로 며칠전 송년회에서 만나 신나게 스팀을 설파했던 대학 동창 중 한명입니다. 그때는 다단계 취급하던 녀석이었는데 나름 알아보다가 최근 소식을 들은 모양입니다. ㅋㅋ
저도 저지만, 블럭체인의 '블'자도 모르는 친구인지라... 전화통을 붙잡고 한참을 떠들다가 이야기했네요...
"야, 그냥 너 시간될때 노트북 들고 우리 사무실로 오던지해라. 이건 한두시간 가지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다."
5개월간의 성과?
친구와 이야기하다가 놀란게 있습니다. 한 십분 떠드는데 친구는 제가 무슨 외계어를 떠드는 듯이 전혀 못알아 듣는 눈치더군요. 딱 5개월전의 제 모습인데... 어찌보면 제가 5개월동안 나름 열심히 공부했다는 반증이 아닐까요? 한 십분을 막힘없이 떠들어대는 제 자신에 스스로 놀라기도 했습니다.
성지글을 만들어보자!!!
두달전에 팔랑남의 좌충우돌 파워업 진행기(feat. 자랑질)라는 글을 올린 적이 있습니다. 3개월여 스티밋을 체험해보고 어느정도 확신이서서 아내와 상의 후 일정 금액을 투자해보기로 한 내용을 올린거죠.
제 실질적인 자금이 들어갔을때 스팀이 1달러 밑에서 놀때였네요. 그러고나선 한동안 조금씩 더 빠지더니 0.80 선까지 갔던것 같습니다. 그리곤... 바로 펌핑...
3불을 넘어설때 아내가 진지하게 말하더군요... 원하면 더 투자해 볼수도 있다고... ㅋㅋ (그때 더 할껄... ㅋㅋ)
스팀이 만원을 찍어버리니 기쁘기도 하지만 솔직히 묘한 기분도 같이 듭니다. 딱 두가지 생각인데...
"아, 그냥 지금이라도 돈을 다 빼야 하는거 아닌가? 하다못해 원금이라도?"
"아, 이럴 줄 알았으면 조금 더 투자하는거였는데..."
다들 아시다시피 파워다운은 총 13주가 소비되잖아요? 3개월후가 아니라 3주 후, 아니 3일 후도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이니... 일정 자본을 스팀파워로 투자하신 분들은 저와 같은 고민... 똑같이 하셨으리라 봅니다.
반대로 생각을 한번 해봤습니다.
"내가 만약 두달전 투자금을 100% 파워업 하지 않았으면 지금까지 가지고 있을까?"
ㅋㅋ... 제 대답은 100% 아닐 것이다 입니다.
잘하면 본전... 아님 반타작 정도 하고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제 소원은요!!!
네, 성지글을 한번 만들어보자! 입니다.
아내와 약속한 시간은 딱 일년!!!(올해 11월쯤 되겠네요.) 앞으로도 수십 수백번 오르면 오르는데로, 떨어지면 떨어지는데로 위의 두 생각이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을 것은 불을 보듯 뻔한데요...
그럴때마다 성지글을 만들어보자는 소원을 가지고 버텨볼랍니다. 10배 수익 난거 가지고 성지 이야기하기는 그렇잖아요? 적어도 100배, 1000배는 수익이 나야지?
1년뒤 누군가가 제 묵은 포스팅에
아직 이거 들고 계시면 대박!
했을때
네. ^^
라고 방점 한번 찍고 싶네요. 스티임.... 100불 갑시다 ㅋㅋ
Written by NOAH on 4th of Jan, 2018
Ourselves 캠페인
ㅠㅠ ourselves 로 가야하는데 busy로 글쓰다가 또 셀프봇 박스 체크 해제를 깜빡... 자꾸 실수하면 진정성을 의심받는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