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되면서 부쩍 자주 먹는 음식이 있습니다.
단순히 국물 요리를 많이 먹는 다는 건 아니고, 그중에서도 '칼국수'를 엄청 먹고 있습니다.
주로 집에서 저녁식사로 먹곤 하는데, 너무 자주 먹다 보니 조금 물릴 때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추울 땐?
자연스럽게 국물요리가 생각납니다.
그래서 가게 된 여의도의 어느 인기많은 칼국수집.
버섯칼국수인데, 샤브샤브로 먹기도 합니다.
가볍게 고기 익혀 먹고, 칼국수 먹고, 마무리는 죽으로 하지요.
집에서는 국물요리를 좀 더 건강하게 먹기 위해 간을 약하게 해서 먹는 편인데,
이렇게 식당에 가면 맛집이라해도 자극적인 맛일 확률이 높지요.%20chopped%20noodles.jpg)
그런데 그 맛이 또 좋습니다.
가끔은 평범한 일상에서 탈피하고 싶듯이, 이렇게 먹으면 어쩐지 기분이 좋아집니다.%20porridge.jpg)
온 몸에 따뜻한 기운을 불어넣어주는 국물요리.
오늘 같은 날엔 정말 어울리는 음식입니다.
근데 칼국수 이야기를 올리고 있는데, 계속 길거리 포장마차 오뎅이 생각나는 이유는 뭘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