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향토요리 :생멸치 쌈장

By @moonsun7/26/2017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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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생멸치살400g, 된장 4큰술, 생강즙 1큰술, 국간장 2큰술, 진간장 4큰술, 다진 마늘 4큰술,

대파 2대, 청양고추 20개, 고추가루 3큰술, 고추장 1큰술, 후추 1작은술, 양파2개, 맛술 3큰술,

물엿 2큰술, 멸치다시물(멸치 30g +다시마 사방 5cm) , 참기름 1 큰술

만드는 법

1.싱싱한 생멸치를 깨끗이 손질한 후 뼈를 발라 낸다.

2.양파1개는 얇게 채를 썰고 나머지 1개는 다진다.
청양 고추와 대파도 다진다.

3.다진 야채와 된장, 생강즙, 국간장, 마늘, 고추장, 고추가루, 후추, 맛술, 물엿을 섞어 양념을 만든다.

4.냄비에 양파 채썬 것을 깐다.

5.양파위에 멸치- 양념- 멸치- 양념순으로 앉힌다.

6.다시물을 자작하게 부어 센불에서 끓이다가 약불로 졸인다.

7.국물이 자작하면 불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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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어렸을때에는 봄이 오면 "멸치젖 담으소~~~ , 멸치젖"하며 멸치 몇상자를 머리에 이고 골목 골목 누비는 부산 아지매들이 많았는데 지금은 아예 없어지고 지금은 대변항으로 가서 그자리서 담아 오는 것으로 바뀌어 졌네요.

봄에 멸치가 많이 잡히고 제철이라 맛이 좋아 젖갈 담고 조금 따로 떼어서 멸치 쌈장을 만들어 주시던 어머니가 생각납니다.

상추를 여러장 펼치고 밥과 멸치 쌈장 하나면 맛있게 한끼를 먹었네요.

이요리를 하며 어릴적 추억에 젖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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