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4회 부산불꽃축제를
일년을 기다려왔다.
사진작가들 사이에는 명당이란게 있기에
그 명당을 자리잡기위해
황련산으로
장산으로
이기대로
나뉘어 자릴 잡는다.
올 해도 자리잡기 편하고 전망좋은 황련산을 택해서
일찌감치 점심먹고 고고싱ㅇㅇ
한시간 거리면 가능했던 곳이 북새통으로 2시30분 소요되었다.
그렇게 추위와 어둠속에서 황홀함에 취해 본다.
예전과 달리 바지선 두대에 불이나서
30분여분 중단되는 사태~
다시 진행되었지만 불꽃들은 좀 전처럼 화려하게 피어 오르진 않고
아주 작고 앙증맞게 피어났었다.
이렇게 올해의 불꽃축제는 막을 내렸고
내년을 다시 기약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