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의 나는 안정적인 밑바탕이 없다.
학업도, 취업도, 수입도, 현재로써는 전혀 준비되어있지 않다.
그러다보니 어느 순간부터 일확천금만을 좇고 있는 내 모습이 보였다.
가상화폐시장에 뛰어든 것도 그 일환 중 하나라고 볼 수 있다.
근 1주일동안 있었던 일을 스크린샷으로 찍었다.
조울증이라도 온 것마냥 SP를 전부 내리고, 취소하고, 또 내리고, 또 취소하고......
그야말로 이 스팀잇을 떠나느냐, 마느냐로 처절하게 몸부림쳤다고 볼 수 있다.
이걸 허심탄회하게 밝히는 이유는, 굳이 이런 걸 숨기려 해 봤자 의미가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러다가 위기를 기회로 삼아라(https://steemit.com/kr/@c1h/sp)라는 글을 보고, 결국 파워 다운은 하지 않기로 했다.
순간의 이익만 노리려고 했다가 오히려 역효과만 일어나고 있지 않은가.
대신에 좀 더 나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야 할 것 같다.
내가 부족한 부분이 어디인지를 찾아 보완하는, 그런 시간을 가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