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쉘식탁] 태풍 부는 날 꼬치구이를 위한 데리야끼소스

By @michellbarry10/7/2018kr-f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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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 어제까지 태풍이 불었습니다.
금요일쯤에 문뜩 비가 오는 날엔 꼬치구이를 먹어야지...하고 데리야끼소스를 끓여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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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파와 양파는 검은색이 살짝 보일 때 까지 바짝 구워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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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 1컵을 먼저 부어 지르르 끓으면 설탕반컵 올리고당반컵, 통후추, 마늘4알, 생강 한쪽, 다시마육수 한컵반, 청주반컵 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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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이 반이 줄때까지 끓여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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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을 끄고 가다랭이포 한줌 넣어 식혀서 걸러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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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두 통 정도 준비하면 일년은 씁니다. 야끼소바, 돼지고기숙주볶음, 닭고기구이... 겨울에 기분좋게 쓸 일이 가득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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꽈리고추에 베이컨을 말아 꼬치를 만들고 앞뒤로 바짝 구워서 소스를 뿌려 자르르 졸이듯 마무리한 꽈리고추베이컨꼬치를 해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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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엔 멘치카츠를 만들어서 데리야끼소스와 스테이크소스를 섞어서 찍어먹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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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치카츠는 간고기를 빵가루 묻혀 튀긴 음식인데, 양파를 많이 넣고 생강을 넣은다음 두부를 뺀 동그랑땡을 크게 빚어 튀겼다고 말하면 이해가 쉬울까요? 간이 좀 강하고 생강과 후추도 많이 넣고 그런 느낌입니다. 오늘 저는 양파와 느타리버섯을 다져서 볶아넣고 만들었어요. 돈까스와는 또 다른 매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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