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을 망설이는 사람들에게

By @maruzigi2/6/2018startup

창업을 망설이는 사람들에게

#1. 너무 어리다

누군가가 당신의 아이디어에 대해 "그 아이디어는 말도 안돼"라고 말했다고 하자. 거기에 대해 당신이 반박하거나 혹은 동의한다면, 당신은 아직 어린 것 맞다. 충분히 성숙한 사람이라면 타인의 평가에 아무런 영향을 받지 않는다.

#2. 경험이 부족하다

스타트업에 대한 경험을 쌓는 가장 좋은 방법은.. 창업을 해보는 것 외에 달리 어떤 방법이 있겠는가?

#3. 아직 충분히 결심이 서지 않았다

"창업 결단은 깨달음이 아니고, 성공에 대한 예감이다."
(Determination, not intelligence, is the predictor of success)

#4. 충분히 똑똑하지 못해서

자신이 충분히 똑똑하지 못하다고 걱정할 정도라면, 창업하기에 충분한 정도로 이미 똑똑하다.

#5. 사업에 초보라서

사업을 위해 뭔가를 알아야 할 필요는 없다. 무엇을 세상에 내놓을 것인지에 집중하라. 일단 사람들이 원하는 것을 만들어내놓고 나서, 돈을 어떻게 벌 것인지를 고민해도 늦지 않다.

#6. 함께 할 사람이 없다

그건 맞다. 스타트업은 혼자서 충분히 감당하기엔 버거운 일이다. 비즈니스는 팀웍이다. 반드시 적절한 동업자를 구하도록.

#7. 아이디어가 없다

그건 별로 문제가 되지 않는다. 대부분의 스타트업은 시작할 때의 아이디어가 어떤 형태로든 바뀌고 만다. 중요한 것은 지금 무슨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는가가 아니라, 일을 저지를 수 있는 자질을 가졌는가이다.

#8. 더이상 창업꺼리가 없다

더 부자가 되길 원하는 인간의 욕구는 영원하다. 그러니 새로운 것을 창조할 여지도 무궁무진하다. 생각이 부족할 뿐이다.

#9. 부양가족이 있다

그래서 젊을 때 창업을 해야한다.
부양가족이 문제가 되면 컨설팅 비즈니스로 시작해서 점차 본격적인 자기 사업으로 전환하는 길을 택해야 한다. 물론 이렇게 해서는 큰 사업을 일으키기는 어렵다.

#10. 돈은 이미 넉넉하게 가지고 있다

창업은 골치아픈 일이지만, 부자가 되고 나서도 똑똑한 사람들과 일하고 싶을 것이다. 그런데 그 똑똑한 사람들 대부분은 아직 부자가 아니라서 돈을 벌어야 한다는 걸 기억하라.

#11. 전념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

자유로운 삶과 창업자의 길은 양립할 수 없다.

#12. 조직에 속해 있는 경우

군대, 종교 등의 조직에 속해 있어 누군가의 명령을 들어야 할 사정이라면 스타트업 창업을 해서는 안된다.

#13. 불확실성에 대한 두려움

스타트업의 실패 가능성은 매우 높다. 최선을 희망하되 최악을 예상하라. 최선이면 돈을 벌게 될 것이고, 최악이라면 적어도 그 일을 즐겼다는 경험은 남는다.

#14. 하기 싫은 일은 하지마라

직장 생활을 해봤으면 알겠지만, 직장 일은 정말 따분하지 않던가?

#15. 부모님은 의사가 되길 원하신다

부모님은 리스크 없이 살기를 원하신다. 하지만 그것은 한편으로는 큰 성공이나 큰 보상을 가로막는 것이기도 하다.

#16. 취직하는 게 당연하다고?

직장에 취직하는 것이 당연시된 것은 불과 100년도 되지 않는다. 그 전에는 누구나 당연히 농부가 되었었다. 이제는 창업이 당연시 되는 시대라는 생각이 들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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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은 버클리 CSUA 등의 발표 내용(원문은 여기)으로부터 추출하여 도식으로 요약 표현된 내용을 기초로 대충 내 마음대로 정리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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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하고 보니 원문을 잘 번역해둔 블로그 글을 발견했다. 전문 번역문을 읽어보시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왜 창업을 해야 하나? (Why to Not Not Start a Startup)](http://blog.yangtheman.com/2009/08/28/%EC%99%9C-%EC%B0%BD%EC%97%85%EC%9D%84-%ED%95%98%EB%A9%B4-%EC%95%8A%EB%90%98%EB%82%98-why-to-not-not-start-a-start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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