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왜 '혁명'인가? 그리고 우리는 무엇을 해야하는가?

By @machineking6/18/2017kr

안녕하세요, 기계왕입니다.

오늘은 art와 관련된 포스팅보다는 좀 더 engineering적으로 분석적인 글을 쓰고자 합니다.

현재 우리는 흔히 듣는 4차 산업혁명이 이루어지고있는 세상에서 살고 있고, 저 또한 관련 분야에서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 혁명을 이루는 요소들은 무엇이고 우리는 어떤 개척자 정신을 가져야 하는지 이야기 해보고자 합니다.

이번 주제는,

왜 지금이 4차 산업혁명인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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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먼저 산업혁명 이라고 부를만한 자격 요소를 알아봐야 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저가 꼽은 산업혁명은

  1. 기술의 발전에 의한 삶의 변화
  2. 기술의 발전에 의한 새로운 문화의 재창조
  3. 기술의 발전에 의한 새로운 가치의 탄생

이 세가지 요소를 필수적으로 수반하고 있으며, 이 요소들은 하나같이 기술혁신을 그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A.토인비는 " 산업혁명은 곧 기술의 혁신으로 인한 패러다임의 변화 " 라고 서술을 했죠.

그렇다면 왜 지금이 4차 산업혁명일까요?

우리는 현재 패러다임의 변화안에 있다.

작년 전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았던 사건이 있습니다. 바로 알파고가 이세돌을 꺾은 사건이었죠.
이 사건으로 우리는 잠정적으로 "컴퓨터는 사람을 이길 수 있다" 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인식의 변화, 즉 패러다임이 변화한 것입니다.

확실이 이 사건을 계기로 빅데이터와 데이터마이닝에 관련된 연구가 매우 활발하게 진행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저가 있는 곳에서는 컴퓨터공학 관련 연구실의 80퍼센트 이상이 데이터마이닝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궁금한점이 하나 있다면, 이것또한 그저 기술의 발전 중 하나일 뿐인데.. 왜 괜히 4차 혁명이라고 난리를 칠까?

이에 대한 답은 명쾌합니다.
지금이 4차 혁명인 이유는 현재 한 분야의 발전은 곧 모든 분야의 발전 이라고 말할 수 있을 만큼 각 학문이 얽혀있기 때문입니다. 조금 더 쉽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2016년부터 떠오르는 일명 HOT한 기술들을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national institute of science & technology.PNG
( *이 자료는 세계 과학학계의 일간지인 NATURE에 수록된 그림이며 신뢰도가 높은 표 입니다.)

(그래프는 점점오르고 한단계 추락한다음 다시 점점 오르는 그런 그래프를 그리고있습니다. 이는 사람들의 기대치가 처음 확 올랐다가, 기술의 한계에 부딪혀 기대치가 낮아지고 잊혀질때쯤 실현화 됨을 의미합니다. )

이 기술들은 2016년을 뜨겁게 달군 분야들 입니다. 하나하나를 살펴보기에는 목록이 너무 많아 몇가지 대표적인것을 꼽아보면,

첫번째로 스팀잇의 핵심인 '블록체인'기술이 보이구요,

그 밑으로는 Smart Robot, 쭉 내려가서 양자컴퓨터 기술도 보입니다.
아까 말씀드린 데이터 마이닝도 있고, 3D,4D 프린팅도 보입니다.

brain computer interface는 뇌파를 읽어 컴퓨터와 상호작용하는 기술을 이야기하고, commercial UAV는 소형 비행체 드론을 의미합니다. (저가 연구하고 있는 분야입니다 :D)

자 그럼 여기서 바로 느껴야 할 것은

모두가 얽혀있다

입니다. 위의 기술들은 독립적으로 발전하는 것이 아닙니다. 당장에 저가 지내는 연구실은 3d 프린팅기술을 활용해서 경량화, 데이터마이닝을 이용해 사물을 인식합니다. 한 분야의 발전은 곧 여기 올라와 있는 모든 분야의 발전을 의미하고, 쉽게말해 컴퓨터공학의 발전이 기계공학의 발전을 불러오고, 기계공학의 발전이 화학공학의 발전을 불러옵니다.

즉 기술의 발전이 "증폭" 되는 시대에 우리는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폭이 사람들의 인식을 바꾸고, 새로운 문화를 탄생시킬 수 있기 때문에 그렇기 때문에 지금이 '4차 산업혁명' 인 것 입니다.

우리는 무엇을 해야하는가?

이 글의 주제이자 저가 이야기하고자 하는 부분입니다.
우리는 지금까지 왜 지금이 4차 산업혁명인지 알아봤는데 그저 기술의 발전에 몸담고 있어야 할까요?

아닙니다. 세상의 흐름을 읽을 줄 알아야합니다.

즉 모두가 짬뽕되어서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데, 짬뽕에 들어있는 '버섯'만 주구장창 분석을 하는 것은 어쩌면 세상을 넓게 보지 못하는 것이지요.

기술이 얽혀 함께 발전하는 만큼, 우리는 블록체인기술에 기반한 '가상화폐' 뿐만 아니라 3D프린팅이나 드론, 액체 배터리, 데이터마이닝 등 조금만 더 시야를 넓힌 기술들에 대해 알아보고 그 시장을 노려보는것 또한 현명한 것이 아닐까 이야기 해봅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건데 3d 프린팅의 미래가 매우.. 밝습니다.)

지금까지 기계왕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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