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도움은 못줘도 싸우진말자

By @lyr4/7/2018kr-newbie

오늘 우리동네 작은 시장을 갔다.
25개정도 점포가 있는 시장.
떡을 사려니 떡집에 반찬이 있는거다.
바로 앞집이 반찬가게인데
반찬가게에서 3개에 5천원에 파는걸 천원씩 팔고 있길래 내가 좋아하는 간장깻잎을 사려니 주인이 없다. 할수없이 돌아오려고 돌아보는데 반찬가게에서 떡을 판다. 거기에 써놓은 말이"열받아 떡은 천원입니다" 궁금해 떡을 사며 간장깻잎을 덩달아 사며 물었다. "떡이 싸네요"하니 "앞집이 자기네 망하라고 이익도 안남는 반찬을 사다 저렇게 파니 나도 떡 이익 안남기고 팔아요"
소비자는 좋다. 그래도 상도덕이 있고 그 작은 시장 앞집에서 365일 마주보며 살면서 이건 아니지 싶다. 지킬건 지키자. 특히 요즘처럼 다 힘들때일수록
조금씩만 양보하면 서로 보듬어주며 살수있을거같은데~~
세상은 혼자사는게 아닌데....log-3293174_128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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